카페 4

"블루 레몬 에이드"를 아시나요? + + 우리동네 이쁜 카페 소개 '우유속에 원두퐁'

동네라고는 하지만, 걸어갈 수 있는 마지노선인 '강동구청역'에 위치한 작고 이쁜 카페 '우유속에 원두퐁' 날 좋은 얼마전 저녁 식사후에 갔습니다~~~ 별다방, 콩다방.....다들 좋아하는 그런 명품 프렌차이즈 카페는 제 스타일 ...절대 아니죠 이런게 제 스타일입니다~~~ 귀엽당~~ 긴 테이블 위엔 책들도 있네요 ~~+ +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이책을 보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정말 오랫만에 말이죠. 벽은 이쁜 그림들로...~~~ 천정은 무지개같네요 ^^ 오늘 제가 선택한 메뉴는 말이죠~~~ 블루 레몬 에이드 입니다. 두둥~~~혼자 온건 아니네요~~ '나래'와 함께 왔습니다~~~+ + 두둥! 블루 레몬 에이드 서커스 중인 뚱이 + + 색깔이 장난 아닙니다~~ 이게 무슨맛이냐면요....

산책하는 거리에 이쁜 카페가 생겼다! + + !

원래 카페같은 곳에 잘 가지 않습니다. 일단, 저는 '커피'를 안 마시고.....수다 떨거라면, 패스트 푸드점에서 '햄버거'에 '콜라'를 먹으면서 얘기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이렇게 이쁜 카페가 눈에 띄면 생각이 조금 달라집니다. ^^ . 동네에서는 좀 떨어진 곳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강동구청역' 거리에서 엄청 이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일단....제가 좋아하는 빨간색 지붕 모양의 '원두퐁'이라는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보통 프랜차이즈 커피점과는 다른 아기자기한 ....이런거....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특히! 앜!!! 귀여운 장남감, 인형들이 있습니다. + + . 제 레고를 옆에 새워주고 싶었습니다. 프랜차이즈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 . ...우유 ..

강남중앙침례교회 카페 '검과 흙손'2

제가 소시적부터 줄곧 다니는 .. 강남 중앙 침례교회의 카페 "검과 흙손" 팥빙수 리뷰1에 이어서~~오늘은 샌드위치 리뷰 2 http://james1004.com/449 1976년도에 지어진 저의 교회 입니다. 당시 강남이 아직 지금의 강남?이 아닌 시절에 '강남의 중앙에 침례교단으로 우뚝 서겠다!'는 원로 목사님의 의지를 담고 있다는.....[솔직히...촌스런 이름 --ㅋㅋㅋㅋ] 불타는 토요일 밤~~저는 여러가지로 잠을 못 이루고 놀곤 합니다. 그리고 눈을 뜬 주일 낮 허겁지겁~~세수만 하고 교회로 출근!??? 그렇게 허기진 배를 채우는 방법은 바로 카페에서 먹는 "샌드위치"입니다~ "캬오~~~" "카오~는 무슨~캬오~난 지금 배가 고프다고!" "같이 먹자...나도 배고픈데..." "달콤아~~이쪽이야~..

강남중앙침례교회 카페 '검과 흙손'1

이젠 정말 여름은 끝장이군요 + + 올 여름 가장 많이 간 식당은..... 맥도날드, 베스킨 라빈스, 공리...그리고 저희 교회 카페입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 중앙 침례교회' 저희 교회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요즘 대형 교회엔 카페 만들기가 거의 공식이 되었는데요. 저희 교회 카페 '검과 흙손'은 그런 유행의 바람이 불기 전에 생겼습니다.~~....[자랑^^] 저는 나일롱 신자이지만...여하튼~ 매우미 등장~~~ 오늘은 달코미가 '치키니' 코스튬을 + + 오늘의 메뉴는 대형 팥빙수~~ 싸고 양많고! 카페 팥빙수의 특징은 바로 이것! 뒤로~~딸기 요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키위주스가 보입니다. + + 진격의 '달코미'!~~~ 흑.....모두 섞어버렸어.... ㅠ.ㅠ.... 빙수를 꼭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