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째 이태원 거리에서 '할로윈'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0년전에는 요즘처럼 '할로윈'이 대중적인 문화나 축제같은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하긴,....뭐 요즘도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세상일수도 있겠는데요.

아무튼, 세상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한마디로 10월 31일~11월1일로 넘어가는 '할로윈' 주말 '이태원은 역대 최고의 인파로 사람들이 길에서

움직일 수도 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저는 그만 지쳐버려서....예전처럼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간혹 사람들이 물어보는데요.


어떻게 생판 처음 보는 사람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답은 간단합니다.



"잘 생기면 됩니다."



^^




생각지도 못하게....이태원 거리 초입에서 제가 처음 맞이한 건......


'마이클 볼튼'


"맥주 한잔 할텐가? 자네!"

"......+ +.....존명!"


"저 ......주사 한방만 나주세요.... + +.....쎄게 때려도 되요...."


어우동 시스터즈의 포스란!


뽀뽀하고 싶었다.......

참았다...


?

응?


히어로인가?


할로윈은 클럽가의 초대목입니다.

광고가 살벌하게 나부끼죠~~


입술이 참 크시네요.


+ +

무슨 코스튬일까....잘 모르겠지만, 상관 없다.

이쁜 언니는 그냥도 좋다!


홍콩 할매 귀신


"자네 맥주 한장 할텐가?"

"..마이 무따."


거참....탐스럽네


미안해요.....교복언니.....

정말 너무 이뻤는데, 제가 발로 찍어서.....담에 만나면....전화번호 좀.....


간호사언니와 마리오

무슨 조합인지 모르겠지만....


행복해 보이니 좋아요~~

^^


"언니들....날 수 있어요? 부탁해요.....저좀 안고 날아주세요. 안 떨어지게 꽉....아주 꽉 붙잡고 갈께요."

+ +


인간적으로 이날 이태원에서 본 최고의 퀄을 자랑하는 커플이었습니다.

사실, 이런게 진짜 할로윈 코스튬이죠.


남자는 뺴고....언니만 단독컷

+ +


"저.....분이랑 헤어지면....저한테 연락좀....."


밤에 마주치면.....그냥 기절할거야...아마


마님은 외출중이십니다.

단아하다...

+ +

어라!

레고다!


앜!


왠지 너무 방가워~~


크리링?

우와!


대박!


"원기옥 부탁해요~~"


"저도 좀 진찰좀 해주세요....의사....아저씨 말고...간호사 언니요....저 많이 아파요....+ +"


"날 사냥해줘! 언니의 먹이가 되게 해줘!"


이태원 거리도 재밌지만, Pub이나 Club도 꽤나 재밌습니다.

어딜가나 귀신의 왕국!


올~~퀄 죽인다!

포즈도 죽인다!


"핑크는 어디있어요? 네?....좀 알려주세요~~"


Good! 이런 독특한 코스튬!

조아!


그리고 할로윈에서 늘상 목격하는 외국인들의 싸움

흑형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던데....


양키들.....좀 얌전히 놀다 갔으면 좋겠다.....개객끼들...


ㄱ ㄱ ㅑ

                               ㄱ~~~~~~~~~~


'너를 용서치 않겠따!"


배고파서 들른 KFC에서 만난 Sexy Back 

"식사중에 죄송한데....옷좀 내려주세요...."

라고....말했다.

ㅋㅋㅋㅋㅋ


가끔씩 이태원에서 이렇게 세련된 강남 스타일 언니를 만나면 너무 설레서.....사진을 이쁘게 못찍는 증상이 생기곤 한다.

"혹시 언니...이 사진 보면 연락주세요.

제가 식사 대접하면서 사진을 찍을 기회를 얻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퀄! 퀄! 퀄!


+ +


진짜, 상주고 싶다.

언니들 최고였어요!


잠깐, 이건 무슨 코스프레? 

ㅎㅎㅎ


진심 보기 좋았다.

커플이 이렇게......와...


이렇게 인생 즐기면서 살아요~~~


"웃지마. 

넌 원래 무서운 캐릭터야."


헐!

이날 이태원에서 만난 최고의 언니들!


저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목베임 당하고 싶었다.


진짜, 짱이심!


황제는 최소 부인이 최소 2명은 된다고 하던데.....

진짜네


앜!~~~~~~~대단하다!


심슨 부인! ......말고 옆에 있는 해적 언니...대단히 이뿌당.

--.....


앜!~~

귀요미다!


굳이 앞모습이 필요 없다.

충분히 의미가 전달되고 있어.


역시 앞모습보다는 뒷모습이 중요한 코스튬!

자리에 앉기 힘들텐데....^^

귀엽당~~


이언니도 이뻤지...

+ +

혼자 있길래.....같이 있어주고 싶었는데....

언니가....혼자 있고 싶어하시길래....


퇴근중인 판다 부부를 보았다.


"저기....길좀....물어봐도 되나요?..."


저분께서는.......아무 대답이 없으시더군요.



.

.

.

.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제 이태원은 10년전과 달리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들도 찾는 할로윈 명소로 둔갑했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기업들이 앞다투어 더 달라들어 더 상업적이 될 거 같고, 일반인들이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구경하기 위해 더 많이 몰려들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저같은 매니아들이 가족같이 모여 놀던 동네가 모두의 놀이터로 변하니까....뭔가 좀 박탈감 같은것도 느껴지더군요.

^^


허나.., 내년에도 저는 또 이태원을 찾겠지요.

역시, 이태원 많큼 재밌는 곳은 없으니까요.


이번 촬영은 제가 몸 담고 있는 'Partyluv'의 현장 스케치로 진행 되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사진들은 Paytyluv의 허락 없이는 가져가시면 안되요.^^.

뒷감당 할 여력이 없어요~~

http://partyluv.com/


제가 할로윈에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이젠 이런 얘기를 적어야 ㅋㅋㅋ


아직도 우리는 눈치보며 놀죠.

저는 이태원에서 10년간 놀며 양키들의 문화에서 장점을 많이 봤는데요.


그중 단연 부러웠던게, 그들의 자신있게 노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껏 단 한번도 외국인들에게 '사진'찍어도 되냐는 질문에 'No'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ㅎㅎㅎ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의 생각과 똑같습니다.


.

.


올해 있었던 월드컵 중계 방송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봤습니다.

전세계의 많은 응원단이 카메라가 비출때마다 서로 응원을 뽐내고 해맑게 웃고 자기 나라와 선수와 응원을 자랑했죠.

오직 단 한나라, '대한민국'의 '언니들'만 카메라가 비취니까 얼굴이 가리더군요.

카메라맨도 당황했는지 그다음 무빙이 좀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세계유일의 관중석 카메라 회피 국가 '대한민국'


카메라가 비취기 전까지는 방방 뛰는 모습이었는데....줌인 되니까 바로 얼굴을 가려버리는.....


우리나라는 제대로 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이나라는 '의식'이 멀었습니다.

'돈'은 많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의식만은 형편없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누군가 내 욕을 하지는 않을까, 걱정에 휩쌓여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며 비겁하게 살아갑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온갖 변태적이고 가학적이고 이기적인 쾌락을 좆으면서, 

겉으로는 절대......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 더러운 '이중성'




저는 할로윈에서도 그런 모습들을 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기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나도 놀고 싶은데, 망가지고 싶은데.....

세상이 두려운 사람들....세상이 두려운 언니들....안타깝습니다.



아마.....오랫동안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다들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거니까요.

저만큼은 그렇게 살지 않으면 되는거니까요.



^^


사진 촬영에 흔쾌히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당신이 '챔피언'입니다.




http://partyluv.com/





2012 할로윈@ 이태원

http://james1004.com/325



2013 할로윈@이태원

http://james1004.com/524



  1. Favicon of https://no2016.tistory.com BlogIcon /// 2014.11.07 01:15 신고

    웃고있는 호박초롱불??을 보고 제대로 빵~터졌습니다ㅎ 엄청나 귀요미로 기억에 남네요ㅎㅎ 정말 해가 거듭될수록 퀄!이 상당해지고 있네요 사진으로 그 날 밤을 만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11.07 04:51 신고

      ^^ ㅎㅎㅎ 귀엽져~~~~할로윈 한달에 한번씩 있었으면 좋겠네요~

DJing?

DJ?

EDM?



제가 컨텐츠 제작 실장으로 몸 담고 있는 '파티럽'에서 진행하는 'DJing 아카데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EDM은 단순한 음악을 떠나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도 EDM 음악과 문화를 상당히 즐기고 사람으로서, EDM 음악을 즐기고 만들고 플레이하는 것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



DJING 전문 파티럽 아카데미, 'DJING GROUP CLASS' 9월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DJING 교육에 특화된 '기본 강의(8회)'와 학습의 재미를 배가 시켜줄 '액티비티(7회 - 뒷풀이 / DJ파티현장체험 / 집중트레이닝 2회 / 특강세미나 / DJING장비업체탐방 / 수료하우스파티)' 그리고 완벽한 '그룹 강의 환경'이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DJ 문화를 서포트해온 '파티럽닷컴(www.partyluv.com)' & 대한민국 EDM 씬의 산역사이자 1세대 DJ 인 'MOON5150' 메인 강사님 & 미모의 'DJ MIDORI' 어시스턴트 강사님과 함께 여러분이 꿈꾸어 오셨던 DJING LIFE 를 즐겁게 완성해보세요.



'ORIGINAL & UNIQUE' DJING EDUCATION! 



* 개강을 맞이하여 대학생 수강생분들에게는 '2만원 수강료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 모든 수강생분들에게는 '1:1 특화 헤어샵 니지므 시술권'과 '국내외 EDM 음반'이 등록 선물로 제공됩니다.  





☞ 9월> DJING GROUP CLASS 

(* COURSE : BASIC -> ADVANCE -> MASTER)


- BASIC COURSE 평일반 : 9월 4일(목) 개강, 저녁 8시 00분 ~ 10시 00분


- BASIC COURSE 주말반 : 9월 6일(토) 개강, 오후 3시 20분 ~ 5시 20분 


- ADVANCE COURSE 평일반 : 9월 5일(금) 개강, 저녁 8시 00분 ~ 10시 00분


- MASTER COURSE : 개인 강의 / 수시 모집


- 학원 정보 보기 : http://partyluv.com/academy


- 강사 정보 보기 : http://partyluv.com/academy/instructors


- 커리큘럼 정보 보기 : http://partyluv.com/academy/djing


- 문의 : 02-323-3151 / 카카오톡 (ID:partyluv)

 

 


☞ DJING GROUP CLASS 특징


≫ 기본 강의 8회 : 20년 이상의 음악 경력을 지닌 대한민국 EDM 씬의 산역사이자 1세대 현직 DJ 이신 'MOON5150 부원장님'과 완벽한 커리큘럼이 8주 동안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강사님 프로필 : http://partyluv.com/academy/instructors/46)



≫ ACTIVITY #1 : 1회 차 강의 후 학원에서 지원해드리는 '치맥 뒷풀이'을 통해 동료 수강생분들과의 친목을 다지실 수 있습니다.



≫ ACTIVITY #2 : 2회 차 강의 후 동료 수강생들과 함께 실제 'DJ 파티'에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가져봅니다.



≫ ACTIVITY #3 & #4 : 2/3/4주 강의 후 1회, 5/6/7주 강의 후 1회 총 2회의 배운 내용을 '미도리 강사님'과 함께 집중적으로 실습해보는 '집중 트레이닝' 시간이 제공됩니다.

(강사님 프로필 : http://partyluv.com/academy/instructors/31)



≫ ACTIVITY #5 : 5회 차 강의 후 동료 수강생들과 함께 '국내 최대 DJING 장비 업체 DJKOREA' 를 탐방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더불어 추후 장비를 구매하실 경우 파티럽아카데미 수강생은 특별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 ACTIVITY #6 : 대한민국 CLUB & DJ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신 특강 강사님을 모시고 DJ / CLUB / EDM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이 제공됩니다.



≫ ACTIVITY #7 : 8회 차 강의 후 동료 수강생들과 함께 '수료 하우스 파티'를 개최하여, 자신의 MIX SET 을 직접 PLAY 하고 녹음해보는 시간을 가졉봅니다.



≫ 최대 8분의 수강생이 함께 강의를 들으실 수 있도록 최적화된 '그룹 전용 강의실'에서 MACBOOK PRO / TRAKTOR KONTROL F1 / TRAKTOR S2 / CDJ / 헤드폰 등 '1인 1장비'가 지급되어 강의가 진행됩니다. 더불어 13㎡(4평) 이상의 넓고 냉난방시설이 완비된 '3곳의 개인 전용 연습실'에서 학원 장비를 활용하여 언제든 연습이 가능하십니다.



≫ 개강을 맞이하여 대학생 수강생분들에게는 '2만원의 수강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모든 수강생분들에게는 '1:1 전문 헤어샵 니지므 시술권'과 '국내외 EDM 음반' 이 등록 선물로 제공됩니다. 







☞ 9월 BASIC COURSE 평일반 


≫ 과정 : 2개월 (강의 8회 + 액티비티 7회)


≫ 일정 : 9월 4일 ~ 10월 말


≫ 요일 : 매주 목요일 


≫ 강의 시간 : 저녁 8시 ~ 10시


≫ 액티비티 시간 : 첫 강의 시간 공지


≫ 정원 : 선착순 8분


≫ 수강료 : 40만원


≫ 이벤트 : 대학생 등록 시 2만원 수강료 할인


≫ 등록 선물 : 헤어샵 니지므 시술권 + EDM 음반


≫ 커리큘럼 : http://partyluv.com/academy/djing/40




☞ 9월 BASIC COURSE 주말반 


≫ 과정 : 2개월 (강의 8회 + 액티비티 7회)


≫ 일정 : 9월 6일 ~ 10월 말


≫ 요일 : 매주 토요일 


≫ 강의 시간 : 오후 3시 20분 ~ 5시 20분


≫ 액티비티 시간 : 첫 강의 시간 공지


≫ 정원 : 선착순 8분


≫ 수강료 : 44만원


≫ 이벤트 : 대학생 등록 시 2만원 수강료 할인


≫ 등록 선물 : 헤어샵 니지므 시술권 + EDM 음반


≫ 커리큘럼 : http://partyluv.com/academy/djing/40




☞ 9월 ADVANCE COURSE 평일반 


≫ 과정 : 2개월 (강의 8회 + 액티비티 7회)


≫ 일정 : 9월 5일 ~ 10월 말


≫ 요일 : 매주 금요일 


≫ 강의 시간 : 저녁 8시 ~ 10시


≫ 액티비티 시간 : 첫 강의 시간 공지


≫ 정원 : 선착순 8분


≫ 수강료 : 40만원


≫ 이벤트 : 대학생 등록 시 2만원 수강료 할인


≫ 등록 선물 : 헤어샵 니지므 시술권 + EDM 음반


≫ 커리큘럼 : http://partyluv.com/academy/djing/50





☞ 9월 MASTER COURSE


≫ 개인 강의


≫ 수시 모집


≫ 02-323-3151 / 카카오톡(id:partyluv)


≫ MASTER COURSE 는 개인별 맞춤 학습이 진행됩니다. 



제가 컨텐츠 제작 실장으로 몸 담고 있는 '파티럽'에서 진행하는 'DJing 아카데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EDM은 단순한 음악을 떠나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도 EDM 음악과 문화를 상당히 즐기고 있는데요.




☞ 강의 등록 절차


≫ "02-323-3151 / 카카오톡(id : partyluv)" 중 편하신 방법을 통해 '강의 시간 / 성함 / 생년월일 /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 수강료 입금 계좌인 " 기업은행 / 056-042045-02-013 / 조찬영 " 으로 해당 수강료를 입금하여 주세요.

(학원을 방문하셔서 카드 결제 및 할부 진행도 가능하십니다.)


≫ 수강료 결제가 완료되면 강의 등록이 확정되며 강의 시작 전 확인 연락을 드립니다.






DJing-DJ


이제는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클럽 파티씬'에서 취재를 시작했던 10년 전, DJ란 확실히 '전문직'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테크널러지의 발전으로 DJing이란 것이 .... 누구에게가 가능한

DSLR처럼....즐거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단, 어느것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이 즐거운 '취미'도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국내 클럽씬과 DJing 문화의 산증인으로 오랫동안 살아왔는데요.

제가 속해 있는 회사 'Partyluv'에서 드디어 'DJ 아카데미'를 신설하여 전문적인 '강의'로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 가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 '광고' '홍보'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 흔한 '구글 광고'도 하지 않죠.


광고, 홍보성 글을 올린다면, 그것이 '진정성'을 수반하고 제가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DJ' 교육기관들의 전문성과 진정성에 ....사실 약간의 걱정이 되어서

저희 회사의 DJ 아카데미가 신설되면 꼭 제 블로그를 통해서 알리려고 했습니다.



믿을만한 '사람'과 함께 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니까요.



'DJ'가 되고 싶나요?

혹은 관심이 있나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DJ문화 관련 포탈 '파티럽'에서 운영하는 '파티럽 아카데미'를 추천할께요.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국내 최고의 '싸이키델릭 트랜스' 아티스트인 Moon5150

어시스트 강사이신 'Midori'


국내 '트랜스'계열 아티스트 중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계신 Moon5150의 '강의'는 이미 소문나 있습니다.

+ + 

형님! 싸랑해요~


클러버로 만나서 음악을 이야기하던 소녀가 이제는 'DJ'가 되어서 강남의 밤을 뜨겁게 하고 있네요 + +

이쁜 동생이었는데....어느덧 '강사'로 + +.....


그때도 이뻤지만, 지금은 더 이뻐졌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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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YLUV ACADEMY DJING GROUP CLASS >


오픈기념 수강료 최대 6만원 할인에 푸짐한 선물까지, 한 강의에 베테랑 강사님과 미모의 강사님 2분이 함께 하십니다! 디제잉의 기초부터 클럽에서의 플레이까지, 지금 파티럽아카데미의 새로운 디제잉 그룹 강의를 만나보세요! 


파티럽아카데미와 함께 여러분이 꿈꾸어 오셨던 'DJING LIFE'를 더욱 재미있고 쉽게 완성시켜 보세요!



☞ more : http://bit.ly/1n9CK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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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ING GROUP CLASS : 'i luv djing!'


- 평일반 : 2014년 5월 21일 (수) 개강!

- 주말반 : 2014년 5월 24일 (토) 개강!

- 학원 정보 : http://partyluv.com/academy

- MOON5150 강사님 : http://bit.ly/QYKa8F

- MIDORI 강사님 : http://bit.ly/1fx1dK7


- 문의 정보 : 02-323-3151 / partyluv@partyluv.com / 카카오톡 (ID : party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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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강의 특징>


≫ 9회차에 진행되는 '수강생 및 지인들과 함께하는 수료 파티'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믹스셋)을 실제 클럽에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 한 강의에 대한민국 EDM씬의 산역사 'MOON5150 메인 강사님'과 미모의 'MIDORI 어시스턴트 강사님' 2분이 여러분과 함께하는, 더욱 알찬 강의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첫 강의 후 파티럽아카데미에서 지원해드리는 '뒷풀이 시간'을 통해, 함께 강의를 받는 수강생분들과의 친목을 다지실 수 있습니다.


≫ '애플맥북프로/트랙터S2/헤드폰' 등 개인별 장비가 지급되어 강의가 진행되며, 파티럽아카데미에서 자체 제작한 '프린트 자료'가 매 강의마다 제공됩니다.


≫ 그룹 수업 오픈 기념 '수강료 최대 6만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든 수강생분들에게 '38,000원 상당의 파이오니아 이어폰'과 'EDM 음반'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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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낮 강의 >


- 일정 : 5 월 21 일 ~ 7 월 13일 

- 요일 : 매주 수요일 (7월 13일 일요일 수료 파티)

- 정원 : 8분

- 시간 : 낮 1시 50분 ~ 3시 30분 (100분)

- 연습 : 예약을 통한 무제한 자유 연습 가능

- 강사 : MOON5150 & MIDORI (2인 강사 시스템)

- 수강료 : 40만원 -> 34만원 (오픈 기념 수강료 할인)

- 선물 #1 : 38.000원 상당의 파이오니아 이어폰 

- 선물 #2 : EDM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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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오후 강의 >


- 일정 : 5 월 21 일 ~ 7 월 13일 

- 요일 : 매주 수요일 (7월 13일 일요일 수료 파티)

- 정원 : 8분

- 시간 : 오후 5시 10분 ~ 6시 50분 (100분)

- 연습 : 예약을 통한 무제한 자유 연습 가능

- 강사 : MOON5150 & MIDORI (2인 강사 시스템)

- 수강료 : 40만원 -> 34만원 (오픈 기념 수강료 할인)

- 선물 #1 : 38.000원 상당의 파이오니아 이어폰 

- 선물 #2 : EDM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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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저녁 강의 >


- 일정 : 5 월 21 일 ~ 7 월 20일 

- 요일 : 매주 수요일 (7월 20일 일요일 수료 파티)

- 정원 : 8분

- 시간 : 저녁 8시 30분 ~ 10시 10분 (100분)

- 연습 : 예약을 통한 무제한 자유 연습 가능

- 강사 : MOON5150 & MIDORI (2인 강사 시스템)

- 수강료 : 40만원 -> 36만원 (오픈 기념 수강료 할인)

- 선물 #1 : 38.000원 상당의 파이오니아 이어폰 

- 선물 #2 : EDM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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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강의 >


- 일정 : 5 월 24 일 ~ 7 월 20일 

- 요일 : 매주 토요일 (7월 20일 일요일 수료 파티)

- 정원 : 8분

- 시간 : 오후 5시 10분 ~ 6시 50분 (100분)

- 연습 : 예약을 통한 무제한 자유 연습 가능

- 강사 : MOON5150 & MIDORI (2인 강사 시스템)

- 수강료 : 44만원 -> 40만원 (오픈 기념 수강료 할인)

- 선물 #1 : 38.000원 상당의 파이오니아 이어폰 

- 선물 #2 : EDM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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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 1주차 

: 오리엔테이션

: EDM 장르별 구분과 이해

: 음원의 구입 방법과 음원 포맷의 이해

: 장비 진화에 따른 Mixing의 역사와 발전 방향

: 리듬을 구성하는 악기의 명칭과 역활

: 뒷풀이 시간


≫ 2주차 

: Traktor 설치와 셋업(Soundcard and MIDI Controller Configuration)

: Traktor 기본 인터페이스 소개

: Traktor Importing & Analyzing Tracks

: Traktor Browser의 구성과 표시된 정보의 이해

: 비트와 소절 등 리듬에 대한 기초 이론


≫ 3주차 

: Traktor Option Setting

: Traktor Layout 관리

: Traktor 단축키 익히기

: Traktor S2의 구성과 연결된 프로그램 요소의 이해

: Tempo 조절과 Beat Matching의 이해


≫ 4주차 

: Beat Grid의 이해와 수정 방법

: Hot Cue의 종류와 설정에 따른 작동 원리와 활용 방법

: 댄스뮤직의 구성과 진행의 이해

: Mixing 구간의 설정과 Set 구성에 대한 이해

: Banding 키와 Jog를 활용한 Beat Matching 요령

: Traktor Sync 방식의 이해


≫ 5주차 

: EQ와 Filter의 개념과 차이점

: EQ를 이용한 32마디 기초 믹싱

: Filter를 이용한 효과와 믹싱에 응용하기

: Traktor Option의 EQ와 Filter 타입의 종류와 차이점

: Set안에서의 전략적 요소의 분배와 구성


≫ 6주차 

: 소절 구성의 요소와 리듬의 변화 방법

: Loop의 개념과 Mixing에서의 활용법

: Hot Cue로 설정된 Loop의 활용법

: Trator에서 Slip Mode Loop 기능의 생성 방법

: Keybord 맵핑 방법

: Slip Mode Loop을 사용한 리듬 변화 연습


≫ 7주차 

: Traktor 안에서의 신호 흐름 파악하기

: FX 셋팅과 흐름의 이해

: FX의 종류별 이해와 활용법

: Pre Fader와 Post Fader 설정에 따른 FX 활용의 차이점

: Delay의 Freez 기능을 이용하여 Roll처럼 사용하기


≫ 8주차 

: DJ의 무대 예절 및 매너

: 무대 모니터링과 곡의 발란스 조절 노하우

: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방법

: 현장에서 자신의 Set을 활용하는 방법

: 자신의 MixSet 발표와 구성 소개하기


≫ 9주차 

: 수료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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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면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씩 한답니다. 

ㅎㅎㅎ




유튜브에 이영상이 있는건 몰랐는데, 예전에DJ Vesper MJ[김민준]와 인터뷰하며 찍은 영상이네요^^
저도 잠깐씩 나오네요 ^^...

그냥, 오랫만에 DJ관련 글을 쓰니, 전성기 시절 생각이.....


ㅎㅎㅎ

제가 DJ는 아니지만, 파티, 클럽, DJing관련 질문은 개인적으로 아무때나 받습니다.~~
파티럽 아카데미~~에 대한 더 많은 궁금한 점도 언제든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릴께요



  1. Favicon of https://gurihi.tistory.com BlogIcon 구리:) 2014.05.13 02:01 신고

    이 글을 보니 구매하고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박스 안에 있는...
    누막 믹스트랙이 떠오르네요ㅠㅠ
    무턱대고 장비만 사서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ㅠㅠ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5.15 14:10 신고

      앗!
      '누막'!!!!+ + ....저좀....ㅎㅎㅎ

      저는 DJ는 아니지만, 파이오니아 '컨트롤러' 화이트가 너무 가지고 싶더라구요 ~~ 취미로라도 하고 싶다능~~

Vesper MJ Special 02 : Vesper MJ & Anavehi
2013/04/30


 

 

 

 

‘가로수길’을 같이 걸으며 이야기 하고 카페에서 함께 수다를 떨고 싶어서 바쁜 그를 꼬셔보았다. 멋진 날씨, 활기찬 거리, 경치 좋은 2층......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와 내가 둘 다 ‘남자’라는 것만 빼고 말이다. 언제나 그를 만나는 곳은 ‘클럽’ ‘파티’ ‘공연장’ 이었는데, 이날 ‘김민준’을 만난 곳은 ‘카페’ 심지어....대낮.... 와우!! 이런 ‘첫경험’? 뭔가 재미있는 컨텐츠를 위해, 그가 최근 가담해서 ‘대표’라는 직책으로 근무?중인 ‘아나비’에서 천천히 걸으며 카페 ‘Nichy’에 자리 잡고 ‘무컨셉’ 대화[수다]를 떨어보았다. 인터뷰 형식으로 글을 쓸 생각도 없었기에 그와의 대화를 있는 그대로에서 쬐끔?만 가공하여 적어보련다.

 

 

 

 

1.그는 다른 ‘연예인’들보다 정체성이 좀 더 많이 숨어있는 사람이다. 배우, 모델, DJ, 스포츠맨, 그리고 이제는 사업가.....하지만 자기에게는 ‘배우’라는 직업이 피라미드의 가장 윗 단계에 위치해 있음을 분명히 하며 나머지 이력들의 ‘오바’를 진정시키려하는 남자다.

 

2.‘여친’에 대해 아무거라도 좋으니 하나만 ‘까’달라고 애교를 부렸지만, 역시 무리수... MJ의 답변은 심플했다 ‘여친님’이 너무 단호하게 자신의 존재를 ‘닌자’와 동일시 해달라는 주문이란다.[아까비...]

 

3.SNS가 한참 ‘붐업’ 하던 시절 그의 멘션도 언론에 가끔씩 오르내렸는데, 나 같은 글쟁이들의 ‘멘션 해석의 오류’로 인해 ‘상처 아닌 상처’를 받았는지 결국 작년에 SNS 잠수를 택했다.[아는 사람만 아는 MJ의 멘션: 정말 재미있고 중의적이며 쿨하다! 빨로우~ 할 수 밖에 없음] 지금은 나보다 인기 없는 ‘페북 일촌’이지만, 지금처럼 지인들의 글들을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더 편하고 좋다고 한다.[언젠가는 다시 부활해 주셈]

 

 

 



 

4. 그가 국내 로컬 DJ중에 ‘조아라~’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하지 않는가? 해답지를 먼저 펼쳐보인다. ‘바가지’ & ‘디구루’ 특히 그의 ‘바가지’를 향한 사랑?은 애틋하기까지 하다. 클럽씬의 메이저리그인 ‘강남 대형 클럽씬’에서는 사실 그의 디제잉이나 트랙을 듣기 힘든게 현실이지만, 그런 바가지만의 장르음악에 대한 뚝심이 애틋한 사랑의 이유이기도 하다. 일렉트로 사운드로 대표되는 커머셜한 장르의 음악이 아닌 트랙들로 승부해서 이제는 외국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는 ‘바가지’ , ‘트랙터’로 대표되는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디제잉의 선구자인 ‘바가지’를 ‘사운드 얼리 아답타’로 부르며 그에 대한 찬양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이디오테잎’이라는 프로젝트로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는 ‘디구루’ 또한 그가 주목하고 응원하는 DJ, 내가 응원하는 최근 T.V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형 DJ로 소개된 ‘프릭하우즈’를 포함하여 이들 모두가 몇 년 전 발매한 파티럽의 프로듀싱 E.D.M 앨범 We Luv DJs의 멤버라는 점을 본다면 그와 파티럽 안목의 교집합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그는 현재 아날로그 비히클을 모토로 국내에서 가장 진정성 있는 자전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브랜드 ‘아나비’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그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체 제조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전거 업체인 ‘아나비’는 ‘고르고타고’라는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잭의 콩나물처럼 천상으로 비상을 꿈꾸고 있는 건강하고 색깔 있는 기업이다. 그가 직접 자전거를 컨셉하며 조립한다는 얘기를 듣고 사실, 별로 믿기지가 않았는데, 나중에 보여준다니 믿어주는 척 하기로 했다. 점점 늘어가는 자전거 인구와는 달리 국내 자전거 시장은 ‘돈’이 되는 쪽만 바라보는 비만체형을 가지고 있다는데, MJ의 아나비가 정말 건강한 자전거 비즈니스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사실 자전거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뭐라 뭐라 얘기가 많았지만, 생략...

 

 

 

 

6. 최근 크랭크인 된 영화 촬영현장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역시 그가 주목하는 것은 현장 음향/녹음 팀의 수장이 여자라는 사실과 상당히 센스있다라는 것 같은 사운드적인 측면! 나도 음악관련 사업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서 그 점에는 놀랐다. 국내 음악/음향 관련 업종에서 ‘여자 사람’은 ‘장인’으로 인정받기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만큼이나 어렵다. 특히 녹음은 더욱 그러한데, 험악한 촬영 현장에서 여자 음향 감독이라.... 한번 가서 구경 시켜 달라고 했지만, 뻰찌...당했다...

 

그는 ‘사운드’에 대한 고민이 상당하며, 관심 또한 지극히 많다. 모든 음악 애호가들이 ‘음악’보다 더 매력적인 세상을 발견하는 순간이 오는데 바로 ‘소리’라는 도저히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수렁! 이곳에 입수가 시작되면, 패가 망신이라고들 한다.... 어쨌든, 그도 ‘사운드’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을 바라보는 남자. 참고로 더 빠지면, 사채를 쓰게 될 것이다.

 

매니저님이 내게 눈치를 주기 시작했다. 수다라는게 원래 시작은 있지만, 끝은 예정이 없는 것인데, 셀럽과의 수다는 모래시계 위에서 진행되는 것이니, 모래가 다 내려오면 끝내야 한다. 그렇게 카페에서의 수다용 모레시계는 끝났지만, 가로수길에 이쁘게 자리한 ‘아니비’ 매장에서 그의 앞치마를 두르고 자전거를 프라모델 다루듯 하는 모습을 담는 것 까지는 억지로? 진행했다.

 

 



 

Vesper MJ 김민준의 ‘가로수길’ 라이프 이젠 그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자전거’ 그리고 ‘아나비’ ‘아날로그 비히클’의 약자인 ‘아나비’는 그가 대표로 있는 순수 국내 자전거 브랜드이며 그가 직접 이름 지은 ‘고르고타고’는 ‘아나비’를 포함 세계유명 브랜드의 자전거를 쇼핑할 수 ‘온라인 샾’ (http://www.anavehi.com)이다.

 

‘아나비’ 매장은 겉에서나 안에서나 예뻐도 너무 예쁜 자전거 꿈동산이다. ‘가로수길’을 지나는 자전거 애호가라면 일단 들어가서 구경 좀 해보길 권한다. [세계 공통!구경은 꽁짜다!] 김민준의 동네 아저씨 간지의 매력을 담기위해 쳐들어간 곳에서 정말 그가 앞치마를 두르고 자전거 사랑을 카메라 앞에서 연출해 주었다. 이 매장에는 3천만원짜리 자전거가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다.[사진에 있으니 찾아보시길~~]자전거라는게 정말 패션 아이템이라는 것을 이곳에 와서 눈으로 확인한 일인. 올 봄에는 한강 라이딩과 고수부지 패밀리 파티를 꼭 한번 시도해보자. 나도 그리고 당신도....

 

 


 

 

그는 마지막으로 ‘파티럽’을 응원한 멘션도 잊지 않았는데, 매번 진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진심으로 그가 배우로서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타이틀에서 ‘장인’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날씨와, 좋은 장소에서 다음엔 ‘여자DJ’와 이야기를 하고 촬영을 하고 싶다. 베이비복스의 ‘심은진’이 DJ를 시작했다던데....

 

◈  PartyLUV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셀럽 DJ인 'Vesper MJ a.k.a 김민준'의 음악과 일상에 대한 '컨텐츠'를 사진과 영상에 담아 지속적으로 기사화 할 예정입니다.

 

◈  이 글은 글쓴이의 의도에 따른 경어와 은어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나비 & 고르고타고 쇼핑몰] http://www.anavehi.com

[고르고타고 블로그] http://blog.naver.com/gorgotago 

[고르고타고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avehibike

 

글 | 송창훈 (http://www.facebook.com/james1004)

사진 | 김성찬 (http://www.facebook.com/kimhaze84)

 

 

 

출처: http://partyluv.com/z/2134?cate=f

  1. 익명 2013.12.15 02:26

    비밀댓글입니다


 


 

그렇게 재촉해도 좀처럼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봄이, 지겹게도 춥던 겨울의 끝자락을 들어 올리고 갑자기 나타난 지난 3월 9일 토요일,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따스해진 반전 있는 날씨 때문에 혼란스러웠다. 반팔 옷을 입어도 전혀 춥지 않던 날씨는 밤이 내리며 다시 본색을 드러내 쌀쌀해지긴 했지만, 대신 낮의 따스함을 더욱 뜨겁게 달구어 줄 매력적인 밤손님(?)이 있었기에 포근한 웃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신사동의 대세라고 불리는 Club HOLIC (클럽 홀릭) 앞 주차장에는 때 이른 자전거들의 봄 소풍(?) 풍경이 연출 되었다. 재미있는 컨셉 파티가 많이 펼쳐지는 강남의 핫플레이스에서 먼저 접하는 봄소식은 바로 자전거 정보, 쇼핑의 메카를 외치며 출사표를 던진 Gorgotago (http://www.gorgotago.com)의 런칭을 축하하는 'Gorgotago 1st. Seoul Bicycle Party'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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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뜨거워지기엔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파티 준비에 분주한 익숙한 얼굴 배우 '김민준'의 모습도 그 봄소식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었다. 'Analog Behicle'을 표방하는 'Anavehi'의 대표이사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자신의 이력에 새겨 넣은 김민준은 이날 파티를 뜨겁게 달구어줄 게스트 DJ이자, 파티의 호스트였다.

 

그와의 인연도 벌써 수년이 지났다. 처음 지인으로부터, 배우 김민준이 DJ를 시작한다며 소개 받을 당시만 해도, 그냥 좀 하다 말겠지 하는 회의적인 느낌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다들 DJ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자신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려고 혈안이 되던 시절이었으니까... 그러나, 'Vesper MJ a.k.a 김민준'은 여타 '셀럽 DJ'라는 별칭(?)을 사용하는 DJ들과는 차별화 되는 진정성을 가지고 있었다.

 

 

직업상, 셀럽 DJ들을 자주 만나보았고, 앞으로도 만나게 될 것 같지만, 김민준 만큼 클럽음악, EDM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자극적인 일렉트로 사운드 뿐만 아니라, 이젠 고전이 된 트랜스 그리고, 국내에서는 매니아들만 즐기는 미니멀한 음악 같은 특화된 장르의 일렉트로니카까지 폭넓게 이해하고 있는 진짜 리스너이자 플레이어였다.

 

김민준과 이야기 하고 있다 보면, 내가 허울 뿐만이 아닌 진짜 DJ 또는 진짜 매니아와 이야기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그와 이야기 할 때는 특별히 음악에 대해 가리고 거를 필요 없이 열린 대화가 가능해서 편하고 또 즐겁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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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DJ의 음악을 들으러 공연장을 찾기도 하고, 같이 클럽 플로어에 서서 음악을 듣기도 한다. 이런 그가 간만에 강남의 무대에서 플로어를 달군다고 하니, 찾아가지 않을 수 없었다. 홀릭 앞 주차장을 이쁘게 매운 자전거 무리를 보며, 새로운 파티 컨텐츠로서의 '자전거'와 '자전거 매니아'들을 생각해 보며 클럽으로 걸음을 이어갔다. 정겨운 '하우스 음악'으로 클럽의 분위기는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개인적으로 이뻐서 좋아하는? 'DJ JI EUN'의 트랙들이 이날의 게스트를 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대에 나타난 또하나의 거물급 손님 김지갱과 Cocostar Group! 국내에서 제일 먼저 파티 퍼포먼스라는 컨텐츠를 선보인 선구자들이 이날의 파티를 축하하러 와 주었다. 업그레이드 된 엄청난 ‘오빠’들의 근육 세례에 '언니'들의 샤우트 데시벨은 돌고래 음역대를 연출했고, Vesper MJ가 무대에 올라섰다. 뜨겁기로 국내에서 대상감인 Club HOLIC에서 그는 일렉트로 사운드로 승부수를 던졌다.

 

 

 

커머셜한 트랙들은 별로 선보이지 않던 그가 이번 파티에서 만큼은 플로어를 불사르고 싶었던 모양이었는지 작정한 듯 과격한 녀석들을 뿜어냈다. 평소 그의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혼자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어서 홀릭 천장에 매달려 있는 '럭키 드로우' 선물카드가 서서히 내려오고, 젊은 청춘들은 'ANAVEHI'를 갖기 위해 전쟁을 펼쳐보였다.

 

나 또한 그 전쟁에 몸을 날려 'ANAVEHI'를 쟁취하려 했으나, 그 속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어 포기했다. 일단 살아야 봄 소풍에 자전거 바퀴를 굴리기라도 할 것 아닌가! 그는 그렇게 DJ Hoon에게 바통을 넘겨주며, 무대를 내려왔고, 밤은 그렇게 홀릭 안에서 멈춰 있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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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LUV을 통해 이제 자주 Vesper MJ의 소식을 전하려 한다. DJ로서, 음악 매니아로서, 생활인 김민준으로서 그를 좀 더 가까이에서 모공이 보일 정도로 관찰해서 탐구결과를 알려주련다. 오늘은 그를 찬양하지만, 내일은 그를 빈정댈지도 모를일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는 어수룩한 웃음을 지어 보일 거라 생각한다. 원래 키크고 잘 생긴 사람은 좀 맹한 데가 있는 법이다.

 

봄이 온다. 아니 왔다. 이젠 동그란 체인을 따라 이쁜 금속성 소리를 내며 바람을 맞이하는 '자전거'의 계절이다. 'ANAVEHI'를 끌고 고수부지에 가서 돗자리를 펴고 누워 이어폰으로 들어오는 EDM을 느낄 상상을 하며 집으로 돌아온다. 물론, 이 모든 상상은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아야만 가능한 이야기들이다.

 

글 | 송창훈 (http://www.facebook.com/james1004)

사진 | 김성찬 (http://www.facebook.com/kimhaz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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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partyluv.com/z/2069?cat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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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

그렇다고, 야한 컨텐츠가 있지도 않으니 그런 기대도 마세요~

 

 

 

-시작-

 

원래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그간 밤에 밖에 잘 나가지 않기도 했지만, 할로윈이 주는 대단한 비주얼 쇼크&플래져~를 알기에 카메라를 들고

이태원의 토요일 풍경을 담으려던 것이었는데....

 

평소 친분이 있는 '클럽 뮤지션' 데블 마우스[Devil Mouth] 클럽 홀릭에서의 공연 소식을 듣고 '홀릭 공연'에 잠깐 들려서 인사를 하고 사진 몇장 찍고 다시 이태원으로 향해서 아침이 올때까지 방랑하는 것....으로 약간 수정...

 

하지만, 공연이 생각보다 늦은 시각이었다는 ....함정....

어쨌든.....

 

클럽 안에 들어서서 그냥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클럽에 들어서는 기분은 뭐랄까.........

 

쪽 팔렸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저는 10년 전 기종인  Nikon의 D100, Fuji의 S3pro를 사용하는데, 이날엔 D100을 들고 갔습니다.

게다가, 클럽에 카메라를 들고 얼쩡거릴 군번?이 아니었기 때문에 ㅋㅋㅋ

 

 

어쨌든...

Devil Mouth형과 인사하고 수다를 떨며 공연을 기다리다 플로어를 둘러보기 시작....

 

 봉에 있던 언니를 발견 합니다....

 

 일단 초점을 못 맞춥니다. ㅋㅋ

 

 계속 초점이 .....

 

 이런 제복 ....그냥 넘어 갈 수 없습니다.

 

 역시 초점이 안드로메다로...

 

 매력적인 경찰 언니~~

 

 이런걸 라인이 좋다고 하죠~

 

 정신 팔고 있는 가운데.....공연팀 등장

 

 4인조 호모? 섹슈얼 퍼포먼트 팀 'NOM'....! 등장!

 

 NOM의 새로운 멤버.....간지 작살....인사를 못해서 아쉽네...

 

 리더 준교....퍼포먼스가 예술입니다.

 

 무서워....

 

 이윽고 NOM이 달궈놓은 무대 위로 등장한 Devil Mouth...ㅋㅋ Devil은 무슨...귀엽잖아!

 

 NOM과 퍼포먼스 싱크가 시작되고...

 

 Follow Me 라는 곡이 흘러나옵니다~~

 

 사진으로는 전할 수 없지만, Devil Mouth의 모든 공연 중 최고의 임팩트!

 

 분위기가 굉장히 액티브 해 지는 가운데, 등장한 미모의 언니!

 

 21살의 피쳐링 아티스트 '박은지'

 

 너...아주 눈빛이 .....

 

 무대 바로 앞에서 촬영하면 이런 각도로 사진이 나옵니다. ㅋ

 

 카메라는 계속 한곳만 응시하고 싶다...

 

 형님.....고생이 많으심! ㅋ

 

 와우! 이럴때 포토그래퍼들은 '올레'를 외친다.

 

 클럽에서의 촬영 스킬을 죄다 까먹어서.....그냥 A모드 플래쉬 팡! 팡!

 

 의상이....뱀 같기도 하구.

 

은지야....방가웠다 ㅋㅋ [남친 있다는 OTL...이런 어린 것들도 커플질인데...]

 

 공연후에 등장하신 이분은? 누규? ㅋㅋ 할로윈 만세!

 

 이 친구 멋지죠? 클럽 홀릭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도대체 저 헬멧 어떻게 제작했을까?...

 

 이 언니의 미소로 부터 계획은 자동 수정으로 들어갑니다.

 

 이태원 가야하는데.....홀릭에....홀릭되어 버림...

 

 클럽 입구에서 만난....표범? 고양이?.... 카메라 플래쉬 잘 안터지기 시작 ㅋㅋ

 

 짠! ~~ 실제로 보면....쓰러짐!

 

 강남 스타일.....사랑한다.

 

 여기서 떠나고 싶지 않았지.....

 

 할로윈 만세!

 

 그만 웃어요~언니~~침 나오잖아!

 

 시크한 경찰 언니 ~여기좀 봐주세요~

 

 정말 시크하죠?~~시간은 계속 흐르고 이태원은 언제쯤....

 

 천사 언니..저 좀...이태원에 날려보세 주세요....

 

 제복을 보면.....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소녀시대 찌그러 트릴 기세

 

 빅뱅? 비스트? 2PM?....니들 다 패업해라....아이돌 전부 홀릭에 있더라.

 

 좋을때지....

 

 뒷 모습 찍는다니까....왠지 서운해 하던데....미안해요 토끼언니....꼬리가 너무 귀여워서....

내년엔 얼굴도 찍어요..

 

 천사 날개 발견~

 

악마랑 천사? 둘이 친구?......비성서적이다....

 

 이날의 베스트 댄스 컷! ....카메라가 AF도 못 잡고 어떻게 촬영하는지 많이 까먹었지만....한가지

누구를 찍어야 하는지만은...확실히 알고 있다!

 

 실물보다 안이쁘게 나와 미안해요~언니들....뽀샾 이쁘게 해주기로 했는데....사실...나 그런거

못해요....다 뻥이었어...그나저나...저도...천사예요[James1004]..우리 같은 종족끼리 얘기좀 해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밖에 나가서 빵 먹고 다시 들어온 클럽 Devil Mouth형에게 인사하고

이태원 가려던 나를 또다시 멈추게 한 언니....

 

 그렇게 쳐다보지 마요....저.....죽을지도 몰라요.

 

 클럽에 '봉'이 꼭 있어야 하는 이유.

 

 또 안 터지는 플래쉬...하지만....느낌이 좋아서.

 

 친구 등장!

 

 클럽 .... 이래서 쉽게 끊을 수 있겠니?

 

 첨에 본 그 언니 아직 봉에 있다.

 

 봉을 전세 내셨지만....아무도 막지 않습니다.

 

 다시 2층에 올라가 봤는데, 중국에서 오신 언니 발견!

 

 나 홍콩 간다!

 

 구찌와 라이플!

 

저를 죽이시게요?.....원하신다면....죽어드리리다.

 

연사가 안되서...이쁜 얼굴의 포인트를 못 잡았어요....죽을 죄를 지었으니 방아쇠를 당겨요!

안전고리..빼셔야죠..

 

 하하하......이 언니.....는 칼을 이상하게 휴대하시네...

 

 이쁘게 무섭다는 표현 아십니까?

 

날 죽이려는 분들 참 많네...

 

 

굳이 얼굴이 안 이쁘다며....가려야겠단다...

대한민국 언니들 전부 복면 쓰고 살아야겠네....

 

 

 

 

 

이렇게 2시간 가량.....클럽 홀릭에서 옛날 클럽 취재하며 촬영하던 시절의 흔적을 꺼내어 다시금 포토그래퍼 흉내를 내 봤습니다.

참고로, 위의 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에게 공개 허락을 받고 촬영한 것들입니다.

하지만, 악의적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냥 여기서 보시고 ....아 이렇게들 할로윈을 즐기는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실제로 일반인은 클럽내에서 촬영을 할 수 없으니, 엉뚱한 시도는 하시면 안돼요~]

 

 

국내에는 많은 파티, 클럽 포토그래퍼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마 실력으로 따지면 세계 제일의 포토그래퍼들의 반은 서울에 있을겁니다.

제 사진은 그 친구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ㅋㅋㅋ

 

국내 최고의 파티, 클럽 포토그래퍼들의 사진을 한곳에서 구경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http://partyluv.com/

파티럽에는 파티, 클럽 관련 자료들이 빼곡히 잘 정리 되어 있으니, 즐겨찾기하고 가끔씩 들러 보시면 재미날 거예요.

 

 

 

어쨌든, 이렇게 저의 할로윈 계획은 이상하게 흘러갔고, 그래도 이태원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 없어서

강 건너 이태원으로 향했습니다.

 

Part2에 계속~~

 

 

 

 

 

2012 할로윈 기행문 Part1[Club Holic]

http://james1004.com/324

 

2012 할로윈 기행문 Part2[Itaewon Street]

http://james1004.com/325

  1. 익명 2012.11.05 10:44

    비밀댓글입니다

  2. 익명 2012.11.05 10:46

    비밀댓글입니다

Godskichen @Blue Spirit : Ferry Corsten
2008/05/21


2008년의 봄은 따뜻한 햇살보다는, 뜨거운 열기의 트랜스 파티로 기억될 듯 하다. 트랜스 황제 Tiesto가 이태원의 화려한 클럽 Volume에서 매니아들을 미치게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한달 만에 거물급 트랜스 명장 Ferry Corsten이 내한하다니! 이것으로 끝일 것 같은가? 이 글을 쓰고 있고 있는 현 시점에서 몇 일이 지나면 트랜스의 아버지 B.T가 온단다. Tiesto의 사자후 파열음이 아직까지 남아있을 법한 Volume 에 말이다. 아무래도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닌 것 같다. 이런 멋진 DJ들 때문에 가정을 이탈하는 자들이 많아지지 않는가!

필자가 파티의 성지 가야금홀에 도착한 12시 즈음에는 DJ Ahn이 이미 매니아들을 무대 앞으로 끌어모아 열심히 댄스 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무조건 '신나라 뮤직'으로만 일관하지 않고 때론, 뭔가 사운드에 여백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환기 시키기도 하며 나름 소신 있는 Corsten 전야제를 이끌고 있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1시가 되자 지체 없이 주인공이 무대에 올랐고, 괴성과 함께 무대위로 오르는 매니아들이 나타났고, 보안요원들은 이들을 제지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간만에 큰 파티에 온 필자는 조금 놀랐다. 사실 많이 당황 했다. 보통 이런 시츄에이션은 시간이 좀 지나서 Feel받은 외국인들이 주도 하는 것이 이 세계의 공식인데, 파티 초반부터, 그것도 대한민국 언니들이! 이 무슨 반가운 일인가! 역시 세상은 변한다.




솔직히 필자는 트랜스 매니아라서 Ferry Corsten을 좋아하지만, 초기작을 중심으로 듣곤 해서 후기작을 잘 모른다. 직무유기라고 비난해도 좋다. 가끔씩 해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최근의 영상들을 보며 이 형님의 음악도 변하는구나 하고 생각만 할 뿐이었지만, 이 날 파티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세련된 트랜스를 들을 수 있었다. Ferry Corsten은 누가 뭐래도 트랜스를 하고 있다! 이 날 현장에서 아날로그 음원의 압박감이 앨범보다 좀 더 강해서 끈적끈적한 느낌이 더 살아나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또한 다른 DJ들과는 달리 초반 러쉬가 대단했다. 뜸들이는 것은 필요 없다는 주의인지, 그는 초반부터 달려라 달려~였다. 1시부터 2시까지 정말 세련된 플레이로 파티피플들을 무아지경으로 몰고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대 쪽은 가까이 가기 힘들 정도였고, 여기저기서 살벌하고 아름다운 굿판이 펼쳐지고 있었다.

2시부터는 필자가 아는 곡이 30분 동안 단 한 곡도 나오지 않아서 멀찍이 서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다른 이들도 필자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지 왠지 분위기는 주춤하는 듯 해 보였다. 이때 쯤 Ligaya가 나와주었으면 했는데, 의외로 보컬곡들은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트랜스 뮤지션이 보컬, 특히 여성 보컬 곡을 플레이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이제는 그가 전통적인 트랜스를 벗어나고 싶다는 심리적 압박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가! Ferry도 이제는 피아노나 패드가 깔리고 여성 보컬이 입혀지는 전통적 트랜스는 구닥다리라고 느끼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러했을 것이다. 나는 그 2시에서 3시로 넘어가는 순간에 선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랑도 움직이는데 음악 스타일이야 바뀌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바깥 라운지에서 이런 저런 생각과 잠시 휴식을 가지고 있는 사이에 심상치 않은 리듬이 들려왔다. 선수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Out Of Blue를 플레이어에 걸었던 것이다. 그가 다른 CD들은 호텔룸에 두고 왔다 할 지라도도 이 곡만큼은 그가 플레이 해줄 것을 굳은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트랜스 10대 명곡 Out Of Blue가 흘러나오는 순간의 희열이란 어찌 설명할 길이 없다. 정말 눈물이 나려고 했다. 당연히 여기 저기서 괴성과 환호소리가 들려왔다. 이럴 때, 파티는 하나가 되는 것 아니겠는가! Out Of Blue를 Super, Mega, Ultra Extended로 플레이 해 줄 것을 기대했지만, 선수는 우리의 기대와 명곡의 영광을 뒤로 한 채, 이제는 새로운 일렉트로니카로, 새로운 그의 트랜스 세계로 인도해 나갔다.




Out Of Blue 후로도 필자는 은근히 Ligaya를 기다렸지만, 듣지 못했다. 혹시 필자가 왔다 갔다 하면서 듣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파티에서 DJ는 음악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며 파티 피플은 그들을 쳐다보며 그의 플레이에 놀아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를 믿는 것이다. 필자는 Ferry Corsten의 파티가 참으로 만족스러웠다. 필자가 원하는 음악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멋진 디제잉으로 파티를 파티로써 존재하게 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Paul Van Dyk처럼, 그도 자신의 스타일을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그는 트랜스라는 큰 환상의 틀을 애써 벗어나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다. 파티에서, 적어도 그는 트랜스 DJ였고, 플레잉은 너무나 완벽했다. 네덜란드 트랜스 3인방 Tiesto , Armin, Ferry의 공연을 모두 몇 차례에 걸쳐 경험한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Ferry가 가장 덜 공격적이지만, 세련되고 날카로운 사운드를 펼쳐 보이는 것 같다. 아날로그 음원은 대체로 베이스, 리듬섹션에만 사용하는 것 같고, 리드하는 멜로디 외에, 양념으로 많은 이펙터를 사용하는데, 특히 음의 저음에서 고음으로, 고음에서 저음으로 흘러가는 슬라이드한 효과들은 그의 음악에 현재까지도 빠지지 않는 요소 중 하나이고 파티에서도 사방 팔방으로 난무하곤 했다. 한마디로 의외로 잔재주가 많은 그인 것이다. 1시에 칼같이 무대에 올랐던 그는 4시가 되자 그렇게 칼같이 무대를 내려왔고, 우르르 많은 사람들은 자리를 뜨고 말았다. 그만큼 그만을 바라보고 온 매니아들이 많았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필자는 트랜스 매니아로서 정말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아직 파티에서 트랜스는 죽지 않았고, Ferry같은 진취적인 트랜스 뮤지션이 트랜스라는 우주의 세계를 계속 Big Bang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정말로 사심없이 파티를 취재하는 Reporter로써 O2pro에 감사와 존경을 나타내는 바이다. 일렉트로니카의 불모지 대한민국에, 일렉트로닉 메가 파티를 현실로 만들더니만, 아직까지도 꾸준히 유럽의 일류 뮤지션들을 불러와 주고 계신다. 특히 이번 Ferry Corsten 파티에서는 타임 테이블을 칼같이 준수하는 범생이 같은 센스를 발휘해 주셨다. 이번 파티가 일례가 되어서 앞으로 워커힐과 기타 다른 곳에서 진행하는 파티에서도 파티 피플들이 주인공으로서 불편하지 않게 즐겁게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본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항상 리뷰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만 말하고 타자를 멈추겠다. 리뷰는 아무것도 아닌 글일 뿐이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주말의 밤에는 음악을 귀로만 듣지 말고 몸으로 느끼라고 꼬드기는 것이다! 그걸 아는가. 이어폰을 통해 나오는 각 음역별로 특성이 왕창 깎인 저질의 mp3에 만족하는 방 구석 일렉트로니카 매니아인 누군가의 낮 보다 어두컴컴한 클럽 스피커 앞에서 세상을 잠시 잊고 있는 우리의 밤이 아름답다는것을...!!



출처: http://partylu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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