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전장의 스파르탄 영웅들이 전투후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토르가 나타나네요. 빨강 망토와 식스팩을 보더니 '레오니다스'왕이 물어봅니다. '스파르탄이냐?' 그러자, 당당한 대답을 남기고 떠나는 토르 '난 천둥의 신 토르 ,아스르가드에서 왔다' 왕이 초병에게 자신보다 더 멋진 식스팩을 가진 '토르'가 부럽다고 한마디 하는듯 하네요. James1004-7탄까지 나온 레고 미니피겨 시리즈 112개중에 현재 가장 비싼 프레미엄이 붙어있는 스파르탄 전사. 몸값이 토르보다 비싸다 ..--....말이 돼? 나도 당시 전쟁터 같은 미피 스타르탄 구하기에서 겨우 2마리 구한걸 감사할뿐이다.... 영화 300을 구성하려면....정말 300만원이 필요할 녀석들... 위의 연출은 루리웹의 '케말파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