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찬란한 젊은날....그 4년이라는 시간을....이날의 영광을 위해 쏟아 부어온 '신아람 선수'...아니 모든 스포츠 종사자들에게 부정판정은......인생에서 지울수 없는 악몽으로 자리할 것이다. 경기를 보던, 온 국민이 느꼈을 분노를....그들은 알까.... 영국 올림픽에서 벌어졌던 부정 판정들 속에서....유독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신아람'의 1초가....레고로 패러디 되었다. 강대국이 아닌 설움을....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위로 받으며 자위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잊혀지지 않고 누군가는....같이 공감해 준다는게....고맙기도 해.... 신아람 선수에게 하늘의 위로가 되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