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gebob 3

Patrick's Plan B

유명인사가 된 토이스토리의 주인공들이 어린이들의 저축 장려를 위한 캠페인용 포스터 촬영을 위해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진행하는 배고픈 뚱이는... .딴 생각을 하고 있네요... 다음 장면은....상상에 맡깁니다.ㅋ James1004-레고의 많은 라이센스 캐릭터 중에 가장 귀여운게 무어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토이스토리'와 '스폰지밥' 시리즈라고 말할수 있다. 물론 라이센스 제품중에는 '스타워즈'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엄도 덜 붙고 인기도 없는 ㅋㅋㅋ 애네들이 좋다. 최근에는 마트에서 거의 떨이로 처분하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몇개 구했기 때문에 앞으로 토이스토리 피겨로 레고 촬영을 더 자주 할 생각이다. 물론, 히어로즈도 닳도록 애용할 거지..

Lego 3833 Sponge Bob Squarepnts, 레고 스폰지밥 The Krusty Crab

예전에 우연히 중고로 구매한 레고 레고 3834 스폰지밥 파인애플 집이 너무 이뻐서, 여유 있으면 다른 스폰지밥 제품도 구매하리라~맘 먹고 있었는데, 2만9천원정도에 마트에서 파는 3833을 구매하게 됐다~ 예전에 간단하게 리뷰한 3834 리뷰는 요기를 클릭 우선 박스샷! 스폰지 밥의 표정이 정말 .....사악하군.-- 같이 딸려온 레고 보관 상자. 요 투명한 상자는 첨보는 녀석이라 신기하군~~꽤나 쓸만할거 같다! 피규어나 기타 잡다한 부품을 모아놓으면 딱일듯! 박스 안에는 이렇게 부품들과 설명서...그리고 별로 반갑지 않은 스티커가 들어있다. 항상 그렇지만~~레고를 살때 가장 설레게 하는건 역시 피겨라고 할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에선, 크랩맨[?]이 있다. 집게리아 라고 불린다고 하던데......암튼..

Lego 그 첫번째 이야기....스폰지밥!

내나이 이제 37.....하지만, 레고에 빠지고야 말았다. 거두절미 이거 한번 보고 얘기하자. 네이버 레고 카페 '브릭나라' 중고장터에서 Get한 부품과 설명서가 모두 온전한 스폰지밥 3834 모델. 원래 저 만화 별로 안좋아한다. 하지만, 이 레고는 완전 귀엽다. 미치겠다. 스폰지 밥~~이 아닌 레고의 센스에 놀래고 말았다. 스폰지 밥 시리즈는 이미 멸종된[단종된] 모델들이다. 하지만, 오늘 이후 난 스포지 밥 시리즈 찾기에 혈안이 될듯하다....--.[빨리 돈 벌어야겠다.] 이 모델의 메인 아이템인, 집이다. 원작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에 저집이 머하는 곳인지 전혀 모른다. 단지 호박 같이 이쁘고, 레고에서는 처음 보는 오렌지 칼라 브릭이 사용되었다는 점....조립하는 과정은 이번엔 생략. 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