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살던 집에서 빠이하며 이사를 가고 새로운 사무실로도 입주하게 되고, 짐 정리하랴~~ 새로운 쇼핑몰 셋업하랴~~정신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저의 첫번째 웹툰 폰 케이스 제품인 '통'의 소속 에이전시인"투유 엔터테인먼트"로 부터 초대를 받았기에 바쁜일 다 때려치우고 다녀왔습니다. + + 난생 처음 가보는 '만화가'들의 연말 모임정말 궁금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작가분들이 소속되어 있다고 하는 '투유'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투유데이' 과연 저같은 업자?가 이곳에 가도 되는건지....하지만 저는 낮짝이 두껍기 때문에 ....ㅎㅎㅎ 명동의 밤은 화려하더군요.정말 깜놀이었습니다. 명동...완전히 다른 나라같았어요+ + 두둥! 회동 장소를 이렇게 알려주는 센스! '진사댁'이라는 전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