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주 올렸던 몸에 나쁘고 맛있는 '패스트 푸스 여행기' 이제 다시 해요~~
역시 먹는 얘기가 제일 쉽게 보암직한듯 하네요
ㅎㅎㅎ
집에서 한정거장 정도 음악을 들으며 새벽 산책을 하듯 걸어가다 보면...
석촌역 KFC와 조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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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애매한 4시에서 5시.....
테익아웃 손님 한팀을 빼곤....저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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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참 깔끔합니다~
이런 명함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단체주문하라~~~~
요즘 홀릭하고 있는 AOA의 사뿐 사뿐
You Know~
I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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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음악을 듣는 중에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
"주문하신 새우버거 나왔습니다~"
"KFC 감자튀김보다는 맥도날드가 감자튀김은 더 맛있쪄.....그래도 배고프면 다 맛있쪄~~"
KFC의 특장점은 바로 음료 무한 리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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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환타 오렌지나 파인'을 보통 2잔 정도 뽑아 먹습니다~~
"자 그럼~~메인 디쉬를 섭취해볼까~~"
두둥~~방금 조리된 KFC 새우버거입니다~~~
맛있습니다~~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롯데리아 수준에 근접할 정도로 KFC 새우버거는 맛있어요~~
솔직히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버거보다 더 맛있습니다~~
주말 새볔녁의 야식은....정말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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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나빠도 좋아~~
난 그래도 니가 좋타!
그렇게.....불토에서 주일 새벽으로 넘어가는 애매한 시간의 나홀로 야식타임은 뚱이와 랑이와 함께.....짧지만 즐거웠떤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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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의 사뿐사뿐, 음악중심 컴백 스테이지입니다.
최고의 편집을 자랑하는 강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