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빠름!빠름![패스트 푸드]

주말 새벽 나홀로 '새우버거 세트' @ KFC

James1004 2014. 11. 23. 08:42







예전에는 자주 올렸던 몸에 나쁘고 맛있는 '패스트 푸스 여행기' 이제 다시 해요~~

역시 먹는 얘기가 제일 쉽게 보암직한듯 하네요

ㅎㅎㅎ






집에서 한정거장 정도 음악을 들으며 새벽 산책을 하듯 걸어가다 보면...

석촌역 KFC와 조우합니다.

+ +

아주 애매한 4시에서 5시.....

테익아웃 손님 한팀을 빼곤....저 밖에 없었습니다.

+ +

매장 참 깔끔합니다~


이런 명함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단체주문하라~~~~


요즘 홀릭하고 있는 AOA의 사뿐 사뿐


You Know~

I Know !

+ +


그렇게 음악을 듣는 중에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


"주문하신 새우버거 나왔습니다~"


"KFC 감자튀김보다는 맥도날드가 감자튀김은 더 맛있쪄.....그래도 배고프면 다 맛있쪄~~"


KFC의 특장점은 바로 음료 무한 리필이죠

+ +


저는 '환타 오렌지나 파인'을 보통 2잔 정도 뽑아 먹습니다~~


"자 그럼~~메인 디쉬를 섭취해볼까~~"


두둥~~방금 조리된  KFC 새우버거입니다~~~


맛있습니다~~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롯데리아 수준에 근접할 정도로 KFC 새우버거는 맛있어요~~

솔직히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버거보다 더 맛있습니다~~


주말 새볔녁의 야식은....정말 꿀맛

+ +


몸에 나빠도 좋아~~

난 그래도 니가 좋타!


그렇게.....불토에서 주일 새벽으로 넘어가는 애매한 시간의 나홀로 야식타임은 뚱이와 랑이와 함께.....짧지만 즐거웠떤걸루......

+ +




AOA의 사뿐사뿐, 음악중심 컴백 스테이지입니다.

최고의 편집을 자랑하는 강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