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왕국 & 댕기/성인 기타 잡지

James1004'의 뉴타입 2014 12월호 리뷰!

James1004 2014. 12. 2. 21:42






12월호.....

벌써 1년이 이렇게 흘러가네요.


'덕후'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년간 꾸준히 구독했는데요.

사실, 자세히 볼 시간이 없어서 항상 대충 보곤했지만.....


그래도, 많이 '덕'?스러워졌습니다.

대충 요즘 트랜드에도 많이 익숙해졌고, 그래서 내년에도 계속 볼 구독할 생각입니다.


북새통에서 구입한 대망의 12월호


순.결.해.제

+  +


뉴타입은 '부록'이 절반이죠~~

부록 먼저 볼께요~


요즘은 항상 엽서가 들어있습니다.

15소년 표류기가 정말 귀엽네요~~

^^


이건 뭥미?


....개인적으로 이런 퀄 떨어지는 부록은 내년부터 제발 좀 없었으면....


아쳐와 린


뒤쪽에 이렇게 테입이 있습니다.

뭐할때 쓰는건지 모르겠지만, 모니터 메모보드라는데....음....


그닥....ㅋ


쓸데 없는 부록들을 뒤로하고, 뉴타입에서 유일하게 부록다운 부록인 브로마이드~~

무려 2장입니다.


올!

그래. 이거지!


+ +

감사합니다.


음.....뭐....

So So~


ㅋ ㅑ~~~~~


연말 선물 대잔치!


브로마이드가 2장 모두 맘에 드네요

^ ^


그리고 본책을 볼까요~~

연말호라 그런지, 표지도 아주 맘에 듭니다.~~~


낙원추방이라는 극장판 작품이라는데~~

+ +


목차를 볼까요~~


목차는 항상 2페이지입니다~


나루토 마지막 극장판 소식과 요즘 대원에서 밀고 있는 '식극의 소마'의 애니 소식이네요.


애플시드 신작도 정말 기대됩니다~~


단신도 확인해보세요~~


기획기사 '낙원추방'

많은양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로부치 겐 관련 기사도 산더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관련 기사는 항상 나오네요

'린'....이뻐....

+  +


그리고 요즘 제가 가장 보고싶어하는 크로스앙쥬입니다.

1화를 봤는데, 난리더군요.


애니플러스에서 제공하는 1화 무료보기입니다.

+ +

저는 일단 '불법 다운로드'를 싫어하는 사람이라서....애니든 뭐든 다 합법적인 방법을 이용해서....꽁짜로 보고 싶어요 ㅠ.ㅠ...


올~~이거 맘에 드는 작화다!


제목부터 '라이트노벨'스럽습니다.

이능 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이것도 애니플러스 무료보기로 봤는데, 겁나 재밌습니다.

ㅎㅎㅎ



한겨울에 이 헐벗은 언니들은!

너무 안어울리지만, 고맙구나!


명작 리퀘스트인가요!

재개봉한다네요

+   +


15소년 표류기!

이것도 확 땡깁니다.


뉴타입은 '성우'관련 소식으로 특화되는것 같아서 좋아요~

뉴타입이 아니었으면 저도 '성우의 세계'에 대해 무지 했을듯 합니다.


점점 코스프레 퀄이 높아지고 있네요.

음~~~


이처자 ....상당하다!


일본은.....역시.....

+ +

성우 아이돌....


야!

겨울이라고!


ㅋㅋㅋㅋㅋ

좋잖아!

너무!

~~


아이돌 마스터가 휩쓸었네요.

다시 한번 명작의 감동을 느껴봅시다

+ +


언제 봐도 대박!


여러가지 기사와 좋은 일러스트들로 가득찬 '뉴타입'입니다.~

대충 훑어봤구요.


마지막은 또 이렇게 펼치면 일러스트네요


고맙다!

이심전심이었나!


통하였구나!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니까.....아...

'대원'에서 참 많이 신경 써 주네요

 ^ ^


국내 순정만화의 최고봉 '김연주'작가님의 '나비' 폰케이스 입니다.

판매처는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캔디루"


1년간 모은 '뉴타입'

왠지 모르게 뿌듯하면서 돈 아까운 절묘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저렴했던 1월호와 가장 비쌌던 9월호 

가격차이가 무려 2,000원

 + + 

찬스 플러스 한권 값이....그냥....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표지를 4개만 골랐습니다.

2월, 10월, 11월, 12월호구요~~

그중에 제일은.....12월호 같습니다.


역시 연말호!


그리고 리뷰를 위해 한번 열었다가 봉인해둔 부록들입니다.

음......


팔고싶다....

도저히 아깝다...내돈.....무려 아깝네....열심히 아까워.....


지존 표지 12월호!


마지막호답게 비싸고 멋진 녀석이었네요.


내년에도 제가 망하지 않는한 '뉴타입'은 계속 사고 싶습니다.

트렌드를 아는 덕후로 늙어가고 싶네요.


혼자있는 시간을 즐겨야 하는 저는 외로운 개인사업자....

덕후로서의 제 삶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



1년동안 알게 모르게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댓글은 없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우리나라 만화/애니 종합 정보지를 만들고야 말겠습니다.

뉴타입을 능가하는....


이라고.....희망사항을 적으며 물러갑니다.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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