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찾아온건 물론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리라곤.....전혀 몰랐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죠스"가 먹고 싶었습니다.
열에너지가 가득할것 같은 저 씨뻘건 죠스 떡볶이와 가슴까지 뎁혀주는 어묵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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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렇게 추운데 잠이 오니.....
ㅎㅎㅎ
귀요미
'랑이'
~~
"할렐루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맛
죠스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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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순대'조차 아름다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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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이젠 저도 제 폰케이스의 '랑이'처럼 ....잠을 청합니다.
죠스가 있어서 견딜만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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