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이사를 가는 저와 마지막 동네 회합?을 하기위해 후배가 나타났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방이시장엔 '맘스터치'가 있다는걸 깨닫고~~~
12시 가까이까지 영업을 하는 우리동네 아이들 천국 '맘스터치'
ㅎㅎㅎ벨이 왠지.. 뒤집어진거 같은데....
ㅎㅎㅎ
후배는 불고기버거, 저는 '새우버거'
+ +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새우버거보다 맛있다고 생각되는 녀석입니다.
맘스터치의 비밀병기-통새우버거~~
이런 비주얼을 탑재해주고 계십니다.
+ +
세트를 주문했는데, 감자는 뒤늦게 등장했네요.
2인분이 푸짐하게 담겨있네요
사실 맘스터치에서 가장 맛있는건 요 '감자튀김'입니다.
지상최고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파파이스 감자튀김이랑 같은 맛이예요~~
영원히 잊을수 없는 맛
+ +
두둥!
한입 배어문 '통새우버거'
통새우 속살이~~~
그냥~~~
오늘따라 ....하나도 안보이네
-.-
...
집에 가려는데, 이런 선물을 주더군요.
???
달력 ㅋㅋㅋ
배달 주문을 부르는 달력이었네요
나와호랑이님 폰케이스와 함께 외출을 했습니다.
귀여운 '페이 & 치이"
이제 그리운 '방이동'과 이별이네요.
다시 이사오고 싶은 동네 ....방이동.
그리고 '맘스터치'
많이 그리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