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강남역 '맥도날드'에서 허기를 떼웠는데요.
신기한게 문에 보이길래....
주문했습니다.
그림만 봐서는 뭔가 엄청난게 나올것 같아서요
+ +
불고기 버거 세트 + 허니버터 쉑쉑 + 통 이정우 아이폰 케이스~~
그나저나....이거 머임?
롯데리아 양념감자?
ㅎㅎㅎ
이거 하나 주면서....500원....
어째..이거 데자뷰....ㅋㅋㅋ
[맥도날드 때문에 롯데리아가 기분나빠합니다.ㅎㅎㅎ]
봉투에 500원짜리 가루를 뿌립니다~~
두둥~~
요렇게 겉으로 보면 전혀 티가 안나요~~~
좀 다르죠.
허니버터 쉑쉑~~
그넘의 '허니버터'
참...
ㅋㅋㅋ
맛은 솔직히 괜춘했어요.
하지만, 왠지 머랄까.....속은 기분은 어쩔수 없더군요
^ ^
간만에 '불고기 버거'였는데요.
예전에는 '전설의 맛'이었는데....요즘은 하도 맛있는게 많다보니 감동이 많이 줄었어요....
아쉽...
^ ^
이넘의 '허니버터' 붐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ㅎㅎㅎ
난 아직 '허니버터칲' 한번도 제대로 먹어본적도 없는데...
주말에도 일하는 나를 위한 '여자친구'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