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매력의 타미나[Tamina]공주에게 홀딱 빠진 페르시아의 양자^^ 다스탄[Dastan]은
석양이 이쁜 어느 늦은 오후 오아시스로 공주를 불러냅니다.
사막에서만 즐길수 있는 이른바 '타조 데이트'
천방지축 다스탄에게 별 관심 없는 그녀였지만
다스탄이 몰래 숨겨온 꽃다발에 넘어가네요~
사랑 스런 타조들의 뽀뽀 뒤로 공주와 양자[?]는
15금 프렌치 키스씬으로 돌입합니다...
그렇게
낙타는 사랑을 싣고...
INFO-영화도 망했고, 레고 제품으로도 망한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하지만, 이제품의 진가는 조만간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증명되리라 판단된다.
그 어는 제품보다도 뛰어난 다스탄 왕자의 몸통 프린팅과 원작에서 볼 수 있는
주인공의 멋진 쌍칼을 표현한 소품등
이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는 1개씩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멋진
레고 필구 시리즈라 하겠다.[이 시리즈는 모두 5개의 제품으로 모으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특히 레고에선 동물 제작에 굉장히 인색한데
이 시리즈에서는 '낙타'와 '타조'를 얻을수 있다.
그것도 굉장히 귀여워서 미칠 지경^^의 고 퀄리티 짐승 되시겠다.
특히 '타조'는 오직 단 한제품
7570 타조경주 이제품에서만 구할 수 있다.
아직 온라인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 있을때 꼭 지르기를
조언하는 바이다~~
또한 이제품에서만 다스탄의 식스팩?을 감상할 수 있다.
비인기 시리즈였지만, 나름 희귀한 소품과 개성있는 브릭 색상으로
신기한 표현을 할수 있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강추하는 바이다~
James1004-새로로 촬영한 사진 3장중 마지막 한장은 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노톤으로
표현했다........
나중에 소품이랑 피겨가 모이면
국내 최최로 레고
에로 스토리를 만들어 볼까 한다....
살색으로만 만들어진 피겨를 구해야 가능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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