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 100의 용사 '에오메르'를 도저히 당할수 없는 우르크하이 전사들은 전장에서 퇴각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에오메르에게 닥쳐온 시련은 더욱 크기만 하네요.
중간계를 평정한 엄청난 대전차 부대인 무막킬 부대가 나타난 겁니다요~
혈혈단신, 왕국을 수호하고자 나온 에오메르는 겁먹지 않고 정면으로 무막킬과 승부합니다.
무지막지한 기세로 달려드는 무막킬에 에오메르도 고삐를 부여잡고 말과 함께 달려갑니다.
괴물 코끼리 부대 앞에서도 철갑 군인정신으로 맞서는 에오메르!
Be B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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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스토리는 아니지만, 간만에 신경좀 써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 최고의 전투씬인 마지막 평원 전투에서 당시 극장에서 눈이 똥그래져서
관람했던 어마어마한 괴물 코끼리 무막킬 부대와의 조우전은 잊져지지 않는 압도감 이었습니다.
코끼리가 고대 전투의 내용으로 등장하는 영화는 또 있는데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내 인생 최고의 영화중에 하나로 남을 대작 '알렉산더' 에서
알렉산더의 인도 원정에서 만난 코끼리 부대와의 전투인데요.
특히 밑의 이장면은 감동의 쓰나미 ㅠㅠ 였죠.
레고의 새로운 말 피규어가 두발로 선다는 사실을 알고 부터 꼭 이장면을 연출해 봐야지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레고 반지의 제왕 '폭풍산의 공격' 제품에 들어있는 검정 말이
알렉산더 대왕의 애마 '부케팔로스'의 검정색과 같기 때문에 이장면 연출에 가능하니~~아싸라비야~~
이 제품을 구하는대로 바로 이장면을 연출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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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촬영에서 코끼리의 사이즈는 비록 무막킬에 비할수 없지만, 일단 코끼리의 무장은
반지의 제왕을 참고 했구요.
로한 기병대와 무막킬 부대의 대규모 접전은 현실적으로 수량부족으로ㅜㅜ...불가능해서
극적인 연출을 위해 '에오메르'를 화랑 '관창' 간지로 ㅋㅋㅋ 등장시키는 컨셉으로
혈혈단신 에오메르! VS 무마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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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죠~~
특히 이번 촬영에서 힘들었던 점은 바로 저 무막킬의 창작이었습니다.
코끼리를 구하는것 자체가 힘든 일이었구요.....
귀여운 코끼리를 무시 무시하게 코디네이트 하는것도 쉽지 않았네요~~
코끼리 코디네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따로 페이지 만들거예요~
제일 밑의 링크 참고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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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멋진 용기를 주제로 한 이번 촬영을 많이들 즐겨주세요~^^~
Be Brave 촬영에 사용된 James1004의 전투 코끼리 'War Mumak'의 자세한 소개 페이지 링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