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다녀온 후배가 어느날 이걸 제가 선물이라며 주더군요 + +
Figaro ....
피가로 초콜릿?
게다가 영어 밑에는 전혀 모르는 나라 말이....--.....
간지나게는 생겼더군요.
벨기에인지, 터키인지....암튼 어딘가에서 사왔다던데...
받은지 몇일 만에 집에서 심심해서 먹어보기로 + +
확실히....생소한 외제는.....참 어느나라꺼든 멋지긴 합니다...만 ㅋ
10월 12일까지 먹으란 얘기일까요? ++...
개봉해서 보니~~오호~생각보다 성의있게 생겼습니다~~
오예!
"달콤이는 달콤한걸 좋아해~~"
먹어서 안쪽면을 촬영하는걸 까먹고...혼자 다 쳐먹었다는...
일단 쵸콜릿 안에 과일맛이 나는 크림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쵸콜릿은 맛있었지만, 국산보다는 좀 달아서 제게는 자극적이었구요.
쵸콜릿 안에 뭔가가 들어있어서~~느낌은 괜찮았네요 + +
하지만....저는.....
동네 편의점에서 파는 500원짜리 '가나 쵸콜릿'이 더 좋네요 ....
이넘의 저렴한..입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