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이상합니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뭔가 계속 한정판 메뉴나 여러가지 실험적인 시도들을 하고 있네요 + +
콰트로 치즈 와퍼가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콰트로 스모키 와퍼가 또 등장했어요...
사실 출시된지 꽤 됐는데....이제서야 시식했네요 + +
콰트로 치즈 와퍼 리뷰 링크
제가 간 곳은 '가산 디지탈 단지역' 6번출구의 버거킹 매장 이었어요 + +
+ + 이 두개가 제꺼예요.
친구가 주문을 잘 못해서 두개가 왔네요...
'할렐루야 + +' ㅋ
하나는 '콰트로 스모키 와퍼 주니어'
하나는 '불고기 와퍼 주니어'
이건 친구가 주문한 '콰트로 스모키 와퍼'입니다.
제가 주문한 주니어보다 훨씬 먹음직스럽습니다. + +
"야식이 햄버거 먹으러~~몽유병 컨셉으로 등장."
"안녕~버거킹으로 데뷔했는데~간만에 버거킹으로 다시 인사하네~~"
Here Comes Yasigii
야시기가 좋아하는 '버거킹 햄버거'
한입! 아니...두입 베어 먹은 모습입니다. + + .
뭔가 안이 꽉찬 모습이 보입니다...
"오호~~~역시 버거는 버거킹!"
"이태리식 살라미인지 뭔지~~아무튼 햄의 향이 진하게 나네!"
콰트로 스모키의 특징은 바로 저 햄입니다.
고기패티보다 더 강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뭐랄까....일반 버거에선 느껴보지 못했던거라서 저는 신선했습니다.
좀더 가까이에서.....
역시 버거킹 버거의 속은.....일반 프렌차이즈 버거와는 차이가 좀 나는듯 해요 + +...
감자튀김!....개인적으로 감자는 맥도날드가 한수 위라고 보구요....
"그래도 난~~여기 감자 맛있기만 해~~"
콰트로 스모키를 다 먹었지만...아직 제겐 불기기 와퍼 주니어가... + + ...남아 있네요.
아싸!
이승만 정권부터 ㅋㅋㅋ 시작된 와퍼의 역사!
한정판인 콰트로 시리즈의 최근 메뉴인 콰트로 스모키와 지난번 콰트로 치즈를 비교하고 싶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 +
가격은 이번 콰트로가 달랑 '100원' 더 비쌉니다. ㅋㅋㅋㅋ 웃겨서...내 참... ㅋ
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지난번 콰트로 치즈 와퍼가 더 감동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물론 이번 스모키의 햄맛도 아주 맛있었지만. ....
여하튼....버거킹은 다른 프랜차이즈랑 다르게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요.
하지만, 슬금 슬금 기어 올라가는 가격은 어떻게 좀 해주었으면....하는 바램도....담아 봅니다.
주말 시작!
주위의 버거킹 한번 들러 보세요~~확 달라진걸 느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