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는 별천지입니다.
라면을 사러 갔다가 겁나게 귀여운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제 생각에 나온지 꽤 됐을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제 눈에 발견 된건 이번이 처음이니까
이렇게 블로그에 올립니다.
미니 콜라? 콜라 미니? 코크 미니? 미니 코크?
여하튼 미치도록 귀여운 미니 캔과 만났습니다.
가격 2000원
무료2개 포함 6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개 정가는 500원 + +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보통 이런건 출시 이벤트로 무료가 들어가게 마련이니.....어쨌든 출시한지 아주 오래된건 아닐거예요 + +
185ml라는군요
뭐 이것 저것 많이 쓰여 있네요.
cocacola.co.kr
이란 주소도 첨 알았습니다. + + .
순결해제!
아따~~~ 겁나 귀여구마잉~~~
저게 150ml 정도라면 얼마나 더 귀여울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10센티 정도 되는 길이입니다.
+ +
사실 저는 남자지만, 그냥 캔 하나를 혼자서 그냥 잘 못 마십니다.
그런데 이정도면 저도 여름에 아주 더울 때 한캔 사서 마실수 있을것 같아요!
저의 레고와 같이 한장!
제가 레고를 가지고 놀다보니, 이렇게 작은것에 대한 로망이 많은것 같네요.
마트에서는 '펩시, 사이다, 환타'도 같은 시리즈로 나온것을 봤습니다.
모두 다른 회사일텐데 어떻게 이렇게 통일된 시리즈가 나오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
그럼 일반 캔과의 비교 컷을 볼까요?~~
제가 아껴 마시는 '리차지 에너지' 입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는 사람만 구해 먹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 드링크'죠.
폭은 똑같네요~
급...이런것도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
맛은 좀 떨어지지만 '핫식스' 큰 캔과의 비교샷 입니다!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마지막으로 ~~ 하이네켄과의 크기 비교!
어쩌다 보니, 마시지도 않는 캔이 집에 한 100개 정도 있는데...+ +...
주로 에너지 드링크를 모으는데요.
이렇게 보니 재밌네요 ^^
귀요미샷 한장 추가~~+ +~~
아누비스 VS 자이언트 트롤
미니콜라와 하이네켄 같네요 ㅋ
10000원에 4개라길래 샀던 맥주샷도 같이 한방~~
역시 디자인은 하이네켄이 짱인것 같아요!
맛이야.....취향이니까....많은 분들이 아사히 좋아하시던데....전 하이네켄!
아누비스와 미리전사들~~
환타랑 펩시랑 사이다도 사고 싶었지만, 다 사면 의미없이 10000원이 사라지기 때문에.....
내일 사려구요 +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