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Diary/Essay

소중한 주말...시간을 아끼기 위한 선택! -3분카레- ....OTL...

James1004 2013. 11. 30. 18:10

 주말이 되면 밖으로~밖으로~나가서 노시는 휼륭한? 인생들도 계시듯이.....

 주말에 집에서 봐야할 만화책이랑 조립해야할 레고가 많은 인생도 있습니다.

 

 

그런.....저 같은 사람들에게

밥은 어쩔 때는 생존을 위한 어쩔수 없는 '흡입'의 의미로 찾아올 때도 있구요.

.

.

.

 

 

밥통의 밥에 이거 하나면 끝!

 

 

그렇게 3분 카레를 선택합니다.

 

 물론 매운맛입니다.

당연히..

 

하나도 안맵습니다.

 

예전에 순한맛을 잘 못 사서 먹어 본 적도 있는데....

 

 

정말.....아무 맛도 안나더군요.

미쳐버릴뻔 했습니다.

 

No Taste.....의 추억

 

여하튼 '매운맛' 3분카레는 저에게 카레의 표준!

 

예전에는 물에 끓여서도 먹었지만, 요즘은 그냥 밥과 함께 전자렌지 고고씽~

 

영건~~을 보며~~

추억 삼매경!

 

영건 국내 재발매 추진 위원회를 발족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내 사랑 '기유란'~~ + + ~~

 20년 넘게 짝사랑중~

 

카레는 흰쌀밥이 진리겠지만....없으면 이렇게라도....

그나저나....

 

 

이쁘네요 ㅋ

 

매운맛 카레라고는 하지만, 후추를 이렇게 뿌려줘야 ....그나마 제 입맛에 좀 맞습니다.

^^

 

내 엄지 손가락이 너의 가슴에 닿았어....

 

 

음....

 

그러니까....

 

 

있잖아...

 

 

 

 

널 책임질께 ㅋ

 

 

 

 

아직 불같은 주말 끝나지 않았건만....저는 위장만 불타고 있을뿐.....몸은

 

히키코모리...

 

 

이제 기타나 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