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밖으로~밖으로~나가서 노시는 휼륭한? 인생들도 계시듯이.....
주말에 집에서 봐야할 만화책이랑 조립해야할 레고가 많은 인생도 있습니다.
그런.....저 같은 사람들에게
밥은 어쩔 때는 생존을 위한 어쩔수 없는 '흡입'의 의미로 찾아올 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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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의 밥에 이거 하나면 끝!
그렇게 3분 카레를 선택합니다.
물론 매운맛입니다.
당연히..
하나도 안맵습니다.
예전에 순한맛을 잘 못 사서 먹어 본 적도 있는데....
정말.....아무 맛도 안나더군요.
미쳐버릴뻔 했습니다.
No Taste.....의 추억
여하튼 '매운맛' 3분카레는 저에게 카레의 표준!
예전에는 물에 끓여서도 먹었지만, 요즘은 그냥 밥과 함께 전자렌지 고고씽~
영건~~을 보며~~
추억 삼매경!
영건 국내 재발매 추진 위원회를 발족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내 사랑 '기유란'~~ + + ~~
20년 넘게 짝사랑중~
카레는 흰쌀밥이 진리겠지만....없으면 이렇게라도....
그나저나....
이쁘네요 ㅋ
매운맛 카레라고는 하지만, 후추를 이렇게 뿌려줘야 ....그나마 제 입맛에 좀 맞습니다.
^^
내 엄지 손가락이 너의 가슴에 닿았어....
음....
그러니까....
있잖아...
널 책임질께 ㅋ
아직 불같은 주말 끝나지 않았건만....저는 위장만 불타고 있을뿐.....몸은
히키코모리...
이제 기타나 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