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스타시티 CGV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다가 우연히 보게 된 간판에 끌려 친구와 함께
들어간 곳은...
"고기 주는 냉면집"
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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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사면...냉면을 주는게 아니라....냉면을 사면 고기를 준다는 ㅋ
이사진을 보고 안 들어 갈 수 없었어요.
5900원에....헠!
친구는 시원한 물냉명, 저는 매울것 같은 비빔물 냉면
"오예~~~비빔 냉면~~~"
고기 등장....하지만.....위에 저희를 낚았떤 사진의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ㅠㅡ.....뭥미...
뭐..그래도 고기를 준다는게 어딘가요? + +
물냉면처럼 보이는 비빔물 냉면입니다.
이쁘죠잉?~
이렇게 빨간 양념장이~~저를 유혹해요~
"음~~조아!! 바로 이거야!"
만족스런 매우미 + +
가격대 성능비가 이정도면 아주 휼륭하죠!
면이 좀 고급스런 맛은 아니었지만, 배고파서 그랬는지 맛있었어요~
서비스?로 나온 고기에 이렇게 먹어보아요~~
친구가 시킨 물냉면이 보이네요~~제 선택이 탁월했다는 ㅋ
그리고 오버~~
"고기랑 빨강 냉면~이 조합 맘에 든다!"
저같은 서민에게는 정말 괜찮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미식가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 .
이런것도 있네 하며 드신다면~~~충분히 만족할만해요.
저는 '비빔물 냉면'을 추천하고 싶어요~!~
한주의 시작!
화끈하게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