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잠실역에서 제일을 돕고 있는 후배를 만났습니다.
그리고....잠실역에
"맥도날드"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ㅋㅋㅋ
'롯데'세상인 잠실역 부근엔
"롯데리아"만이 진리였는줄 알았는데.....
조그마하게 맥도날드가... + +
저는 '햅버거 성애자'이기 때문에.....
상하이 스파이시 라지세트를~
유후~~간만이다~~상하이~~^^~~
조리해서 바로 먹는 녀석이어서 그런지~꽤 실해 보이네요~~
맘에 들어요 + +
요 매콤한 맛!
사랑합니다~~~
물론, 맥도날드 감자튀김도~~패스트 푸드중엔 상위권이기 때문에! 수다 떨며 먹기엔 최고!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에블린'을 발견했습니다.
.....얘네는 벌써 봄이네....
역시...저는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멍하니 서서 사진 찍고 감상하고.....할거 다하는 남자!
마네킹의 몸매가 세상에서 최고죠!
근데....진짜 이쁘다 + +
집에 돌아와선....이제 시즌 다 되가는 '귤'을 먹었는데.....
이녀석이....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삭막한 겨울이 혹시라도 기다려지는 이유라면
나로선......
너 하나밖에 떠오르는게 없다.
"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