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 시간에는 교회 패밀리들과 강남구청역을 배회하며 먹거리를 해결하곤 하는데요.
일년에 몇번 가는 '와플'가게가 있어요~~
이지역에서는 독보적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은근히 촌스런 이 동네에 '와플반트'가 처음 생겼을 때는 엄청 신기하기만 했었습니다.^^.
유럽을 가본적은 없지만, 왠지 유럽 어느 멋진 상점 같은 분위기~~
뭐래? ㅋ
벨기에 와플이란 소리같은데....음..
주문한 와플을 기다리면서 코스타즈~ 스피카 박나래폰 의 첫 외출 샷을 ~~~ㅋ
사람들 시선이 ㅎㅎㅎ
드디어 나온 와플~~그리고 아이스크림~~
설인에게 아이스크림이란.... + + ...
ㅋ
짠~~설정샷~
사실, 와플이라는걸 많이 먹어보질 못했지만, 이집에서 가끔씩 먹는 와플은 정말..
샤방 샤방 달콤하네요~~
비주얼 죽이져?
맛도 끝내줍니다.
뭐랄까, 길거리에서 먹던 와플 먹다가 이곳에서 와플 먹으면....
뭐랄까....300원짜리 아이스크림 먹다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먹는 것처럼
확..다르게 느껴집니다.
+ +
저는..이렇게 밖에 설명할 방법이....
뭐랄까....부드러운 식감이 다릅니다~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는 와플~
끝장!
"내꺼야~"
나래랑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와플 전문점이 있다는 것도, 와플반트 때문에 처음 알았는데요.
아무리 작은 음식 하나라도, 전문으로 하는 집이 맛있는건 정말 당연한것 같습니다.
강남구청역에서 수다 떨일이 있다면, 역에서 바로 보이는 '와플반트'를 추천합니다~
매장이 크지 않아서, 자리 경쟁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저라면, 카페보단 '와플반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