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엔 거의 교회에서 찬양 모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끝나면, 일행과 함께 '맥도날드'~~
저는 오늘도 1955...
요즘 맥도날드 최고 인기버거이자, 프리미엄 버거~~
간만에 등장한~~매우미입니다. ^^
'나좀 자주 등장 시켜줘!'
....미안타....바쁘고....못 난 주인 만나.....널 버려둬서.....ㅎ
비싸 보이는 식재료는 다 쓴듯한 1955버거는 타도 버거킹을 표방하며 만들어진듯합니다.
하지만.....'버거킹'을 따라 잡기엔 2%가 부족합니다.
'가격'만 따라잡았네요 --....
리필 안되는 콜라....
하지만, 맛있는 감자와 케챱~~
간만에 등장하는 저의 지갑!~~
요즘 들고 다니는 저의 '달샤벳 세리 폰~~'^^~~
어느덧....1955 버거도 '한입거리'만 남기고....
'허탈하도다....간만에 등장해서는 이렇게 사라지다니...'
다음 행선지는.....엄청난 곳이어서 '박카스F'를 흡입합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박카드D보다 뭔가 부족해 보이는 순도....
여하튼 저는 토요일 오후를 논현동에서 교회 패밀리들과 보내고~
집에 들렀다가~~지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전설의 락밴드 '블랙홀' 이제 곧 음악 인생 30주년을 맞이하는 형님들의 9년만의 정규 새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따로 언급하겠지만.....그냥 울어버렸다고 말하고 싶네요.
영웅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