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도 어김없이 알라딘질은 계속되는데요.
3월의 첫 지름 목록을 펼쳐봅니다~~+ +~~
언제봐도 기분 좋은 '알라딘' 박스~~
오예!
개봉!
고무줄이 눈에 띄네요~
대략....이렇게 질렀습니다.
6000원이 넘는 고가? 목록이 두개나 있네요 ^^
짜잔~~
저의 알라딘 박스 품목이네요~
먼저 가장 저렴한 1600원을 주고 구입한 '작은 아씨들'
원래 가격은 3500원 이었네요 ^^
무려....10년 전 책입니다.
제가 소시적에 문학소년이어서, 작은 아씨들을 정말 재미나게 읽고 소장했었는데요.
이제는 만화책으로.....
그림도 맘에 듭니다.
추억 돋을때, 한번씩 펼쳐 보는걸루~~
그리고~~클래식 소장 차원에서 지른
11인이 있다 입니다.
이작품은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질렀는데요.
애니에선 마지막에 진한 여운이...
책에선 어떨지 기대됩니다~
세미콜론이 특히 이렇게 일본 '고전'?들을 정발 하는 일을 잘 하네요~~
그림체.....~~아...추억 돋아~~
그리고, 제가 애정하는 '강경옥' 작가님의 호러~~물
'두사람이다' 애장판이죠.
영화화도 된 작품이고, 저도 영화를 봤지만~~역시 원작이 + +
그리고 제가 소장하고 있는 일반판과의 비교~~
일반판이 뭔가 좀 촌스런...ㅋ
그래도...푸른빛의 이미지는 비슷하네요^^
상태 좋은 초판을 저렴하게 구해서~~기분은 좋아요~~
아울러, 요즘 '별그대'와의 표절 공방으로 힘드신 '강경옥' 작가님!
막....응원하고 싶고 그래요 !
'정의가 승리하는 것을 꼭 보고 싶습니다.'
이번만은....반드시...
이게~~애장판 종이질~~
이게 일반판~~ ㅋ
아.....다르다.^^
그리고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 1권입니다.
표지 임팩트 역시 최강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순정만화 단행본 전부 다 모아봐도 아마 '녹턴'이 최고로 이쁠것 같아요 + +
대원에서 나오는 단행본 디자인 정말 별로인데, 이작품은 완전 이뿌긔 + +
음.....북오프에서 3000원에 팔려온걸..제가....2100원에...ㅋ
역시 초판!
어째....이때 그림이....요즘 보다 더 잘 그린듯 ㅋ
그리고~~잡지 두권입니다.
챔프 6호와 뉴타입 3월호~~
이것도 이번 주말 이용해서 다 리뷰 해야겠어요~
두사람이다.....생각나서....2개의 레고 피겨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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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이 있다'여서....11개의 피겨 ㅋㅋㅋ
ㅎㅎㅎ
재밌다~~
요즘은 바뻐서 '레고질'도 못하네요 ^^
책 옆에 두었던~~저의 스피카 박나래폰도 한장~~찰칵~
당분간은 일이 바뻐서 더 지르고 싶어도 못 지르고, 사실, 지금 봐야할 책들도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네요 ㅋ
그래도, 알라딘 박스를 볼 때마다 설레는 이기분은....글쎄...
뭐라 표현을 못 하겠네요 ^^
그냥...
책이 쌓여갈때마다....'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