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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작스탄에서 날아온 귀한 '쵸콜릿'~~그리고 추억~~

James1004 2014. 4. 13. 03:20

요즘은 국내 쵸콜릿이 '가나'로 통일되는것 같은데

제가 어린 시절에는


'파란색 포장지의 더 맛있는 쵸콜릿'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매일밤 자기 전에 그걸 하나씩 녹여 먹으며 ....행복했었는데요....

그 초콜릿이 꼭 이렇게 생겼습니다 ^^

이건, 카작스탄에 사는 지인으로 부터 얼마 전에 선물로 받은 쵸콜릿인데요`~


30년 전에 즐겨 먹던 그 쵸롤릿이 불현듯....생각나는데...

그립네요^^


집에 가져와서 드디어~~못 참고~~먹어버렸네요 + +


유통기한이....먼가 좀 희한한데요...2027년까지 먹어도 된다는 소린지...


일단~~개봉!


아 + +....

뭐....지금은 다 먹어치워서 없지만~~


정말, 정말 맛있었네요



어렸을때는 '초콜릿' 때문에 충치도 생기도 난리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독'에 가까운 매니아였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몸매관리?'하느라.....쵸콜릿을 엄청 자제하고 있어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사실 저는 ....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새벽인데....


ㅎㅎㅎ


미쳤긔~~


그냥, 쵸콜릿..생각에....한자 적는 밤입니다....




그나저나....그때 그 80년대 쵸콜릿 제품명이 왜 기억이 안나는거지?....ㅇ...뭐지? --

진짜 맛있었는데...

....


슈사인?.뭐...이런거였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