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반동분자[맵지 않은 음식]

청정회수산!얼마만의 '회'란 말인가!!!

James1004 2014. 5. 31. 00:10



제가 고문?겸 부대표로 몸담고 있는 파티팀 '겜블러'의 회식이 있었습니다.

맘씨 좋은 형님 덕에....간만에 '회'를 ... + + ...


신논현역에서 가장 큰 회집인 '청정회수산'에서~~~


연어....+ + ....


회집에서 '스키다시'?라고 불리는 음식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콘샐러드' 

최소 2번은 리필해 먹습니다. 

ㅎㅎㅎ


간혼 어떤 회집에선 이거 안주는 곳도 있는데요.....


미워요 


--..


튀김도~~대환영!


튀김의 왕은 역시 '새우 튀김'!


탄산음료 없이는 아무것도 못 먹는....중독자...

+ +


사이다든 콜라든 상관 없다~~

날 시원하게만 해다오!


회가 나오는 시간까지....수다 연속~~~


스키다시를 하도 많이 먹어서 사실 배가 부른 상태 + +


아.....초밥도 나오는구나 

ㅋㅋㅋ


드디어 메인 디쉬`~


광어 등장!~


오예!


'대'자 인데요....

순식간에~~뚝딱!


"귀여운 뚱이'와 함께~~~


스시를~~


저는 간장보다는...초고추장을....


제 성향은...무조건 '빨갛고' '자극적'인거니까요!


그리고 시간차를 두고 등장한 '우럭'

역시 '대'자~~


사실, 저는 미식가도 아니고....

'회'는 더더욱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냥 비싼 음식이니까, 자주 못 먹는다 정도 ㅋㅋㅋ

먹을 기회있으면, 내일 죽어도 억울하지 않도록 열심히 먹는다.....정도? ㅎㅎㅎ


제게...


'회'란....


그런 의미입니다.

^^


주말의 시작!


불금.....


저는 이제 만화책과 밤을 불태워 보렵니다~~





아참...여름에는 날음식 조심하셔야 하는거 아시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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