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라고는 하지만, 걸어갈 수 있는 마지노선인 '강동구청역'에 위치한 작고 이쁜 카페
'우유속에 원두퐁'
날 좋은 얼마전 저녁 식사후에 갔습니다~~~
별다방, 콩다방.....다들 좋아하는 그런 명품 프렌차이즈 카페는 제 스타일 ...절대 아니죠
이런게 제 스타일입니다~~~
귀엽당~~
긴 테이블 위엔 책들도 있네요 ~~
+ +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이책을 보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정말 오랫만에 말이죠.
벽은 이쁜 그림들로...~~~
천정은 무지개같네요 ^^
오늘 제가 선택한 메뉴는 말이죠~~~
블루 레몬 에이드
입니다.
두둥~~~
혼자 온건 아니네요~~
'나래'와 함께 왔습니다~~~
+ +
두둥!
블루 레몬 에이드
서커스 중인 뚱이 + +
색깔이 장난 아닙니다~~
이게 무슨맛이냐면요....
레모에이드 맛이죠...
--
설명불가.
눈으로 맛을 보세요`~~
그리고, 원두퐁의 인기메뉴라는 군요.
미니머핀!
짱! 귀엽긔 + +
먹기가 아까워 + +...
하지만,~~~시식!
ㅎㅎㅎ
가끔씩 카페와서 이렇게 장난치는것도 재미나네요~~
카페 잘 안오지만, 가끔씩 산책하며 혼자,...아니 이렇게 '나래'랑 같이 카페에서 '에이드' 한잔 하는 여유도
참 좋네요~~
^^
맨날, 떡볶이, 햄버거, 치킨, 짬뽕만 올리다가~~~이런거 올리니까.....어색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