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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 레고 그리고.....커스텀 폰 케이스 + +

James1004 2014. 6. 17. 00:00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교회'에 갑니다.

보통은 예배에 참석하지만.....


저는 '나일롱'이라서 제시간에는 안갑니다....

절대...안가요...


지겨워요 

+ +


물론 예배는 별로지만.....

예수님은 좋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목사들이 지랄을 해도....

예수님은 좋아요.


변함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는 TNR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

예전에는 '검과 흙손'이라고 카페 이름을 잘 못 알고 있었죠....[검과 흙손은 같은 공간의 작은 교회 서점 이름+ +]

암튼, 주일에 카페는 초만원!


겨우 자리를 차지하면, 늘 함께하는 동지와 함께 차를 한잔합니다.


동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안 마시는 저는 '복숭아 아이스 티'

듁음입니다. + + .


그리고~~~요녀석!

바로 '머핀'이라고 하죠?

저는 그냥 '빵'이라고 부릅니다.


이거 먹으면서 수다를 떨다 보면~~한시간도 훌쩍~~


아참, 요즘 제가 사랑해주고 있는 '레고 싸이클롭스' 입니다.


그냥....편하게 '도깨비'


그리고 두둥!

엊그제 제작해서 폰에 장착해서 가지고 다니는 '아이폰 커스텀 폰 케이스'


이쁘졍?


ㅎㅎㅎ

혹시나, 이녀석의 정체가 궁금하신분들은

밑의 링크에 있는 리뷰 참고 바랍니다.


자랑질 + +


http://james1004.com/821




주일은 '교회'에서 집에 오면.....그냥 만화책보다.....끝!

귀중한 휴일이....사라집니다.

^^


그래도, 교회에 갑니다.

몇번 안갔지만, 집에 있어도 딱히 할일도 없더군요.


저는......천상......나일롱 예수쟁이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