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업무차 미팅후 후배네 '녹음실'에 놀러갔습니다.
제 활동 반경에 있기 때문에 가끔 떡볶이나 햄버거를 먹을 동지가 없을때 놀러가곤 합니다.
어제는 '마늘 떡볶이'가 땡겨서 다녀왔어요~~
마늘 떡볶이 2인분+순대=11,000원
왕 비싸네요....
+ +
저는 떡볶이에 튀김이 없으면 못 먹기 때문에, 아딸에서 튀김만 따로 구입!
요녀석이 바로.....성내동에서 히트친다는 '마늘 떡볶이'입니다.
음.....
비주얼은 봐줄만 합니다. + +
이건 마늘 떡볶이네 순대...
애네들은 저렴한 '아딸 튀김'
+ +
밀가루 떡볶이 주제에....비싸기만 한 녀석들 ㅋ
하지만....맛은....
꽤나 신선합니다.
하지만, 맵지 않다는게 가장 큰 문제.....
떼깔도...그리 빨갛지도 않은게...
저는 그냥 , 죠스, 아딸이 더 입맛에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제 같이 먹은 모두다는
저의견을....능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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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떡볶이가 최고라는군요.
음....
순대는 어딜가나 똑같으니까~~패스~
양이 많은건 확실히 강점이네요!
맛있고 양이 많으니 비싸다.....
말 된다
_ _
녹음실 주인과 저의 외주 제작자....
그리고.....아누비스
이녀석 간지 작살이져!
녹음실은......언제 와도.....멋진 공간입니다.
+ +
콘솔, 믹서, 콘트롤러....뭐 이렇게 부르는 녹음실 이미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녀석입니다.
뭐....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
마늘 떡복이.....아딸 보다 별로였지만, 솔직히....
맛은 독특하니.....좋았습니다.
그래서...
또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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