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남역에서 후배와 밥을 먹고 사람구경 좀 하다가...쓰러질뻔 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래서, 바로 이곳으로 기어 들어갔어요 + +
'베스킨 라빈스'
강남역 '베스킨 라빈스'는 거의 랜드마크죠!
내가 들어간다!
열려라! 참깨!
일반 매장이랑은 '간지'가 다릅니다.
우리동네...베스킨 라빈스는 짝퉁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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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는걸 떠나서....시원한걸 먹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다!
레인보우 샤베트!
샤베트! 샤베트!
~~~
그리고 두둥!
~~~
탐스럽습니다.
+ +
이맛이 날 구원했네 ..그려... + +
그리고 같이 주문한 '후레쉬 에이드' 포도맛
처음엔 이게 뭔가 했습니다.
신나게 저었더니.....이렇게 색이 변하더군요.
맛은 굉장히 자연스럽습니다.
인공적인 에이드 맛이 아니라서 신선했어요.
시원한 감은 좀 덜했지만, 느낌은 웰빙 스러웠습니다.
^^
오늘....날씨....살인적이네요.
끈적이고, 덥고....
ㅋㅋㅋㅋ
베스킨 라빈스...
간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