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산만화를 더 좋아하지만, 요즘은 일본만화도 자주 보네되네요 + +
저는 컴퓨터가 있는 업무용 책상과 책을 보는 책상이 따로 있는데요.
책보는 책상은 언제난 '만화책'으로 난리 부르스...
구매한지 1년정도 된거 같은데.....
아직 못 보고 있는 그 유명한 작가인 '아이 야자와'의 파라다이스 키스 애장판입니다.
사실 이뻐서 샀는데....
아직 재밌는지 잘 모르겠다능....
+ +
순정과 소년만화의 중간쯤인 ....'최유기'
아직도 연재중인데....
저는 이제서야 2권 보고 있네요.
일단 작화가 옛날 스타일로 디테일하고 이뻐서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재밌는지 모르겠스니다.
최근에 본 책중에는 이녀석이 최고네요 + +
오바타 타케시의 신작 'All You Need Is Kill'
그림에선 일본 최고죠.
이런 디테일.......ㅎㄷㄷ 합니다.
+ +
두권으로 깔끔하게 끝나는것도, 설정도 신선하고....순정만화같은 엔딩도 여운이 남고 좋네요.
강추!
옛날 만화인 비바 블루스[원제는 로쿠데나시 블루스인가....그렇습니다.]
옛날에 고딩때쫄깃 쫄깃하게 이만화 보던 기억이.....
그때의 감동이 다시 살아 날지는....의문 ^^
당시에도 이만화를 보며, 어쩜 이런 디테일이 가능한가....하고 많이 놀라곤 했죠.
+ +
물론....지금도 놀랍긴 마찬가지
그리고 최근에야 9권을 읽고 잇는 임정덕 작가의 '영건'입니다.
역시 고딩시절 저에게 충격으로 다가온 '대만'만화
국내에선 '천하 출판사'와 '서울 문화사'에서
2번이나 정발이 되었으나
두군데...다 엔딩까지는 출판을 하지 않은 미완의 작품입니다.
서울 문화사.....참 맘에 안듭니다.
제가 대만가서 '라이센스' 사서 출판할까 생각중입니다.+ +.
1000명 뜻 맞는 사람들 모아서 진행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특히 제가 이언니한테 반한게...벌써 2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좋아...
ㅋㅋㅋ
국내에선 서울문화사가 그나마 10권까지 정식 풀판을 했는데요.
11,12권이 궁금해서....대만의 후배에게 부탁해서 사왔네요 ㅋㅋㅋ
봐도...내용을 모른다는 함정
OTL....
요즘 이런 만화들을 보며 살고 있네요
^^
빨리 신간 만화 리뷰해야하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