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아디다스....
최근에 알게된 브랜드 중에는 '뉴발란스'라는 것도 있더군요.
저는 '운동화'...아니 '신발' 자체를 잘 안삽니다.
마찬가지로 '옷'도 잘 안삽니다.
'브랜드'
아무 관심이 없이 살아갑니다.
나이키 매장에서 신을만한 운동화가 얼마냐고 물어봤는데...'10만원'쯤 줘야 한다고 하길래....
집에 와 버렸습니다.
밤에 동네에서 '조깅'을 하곤하는데....다 떨어진 10년된 운동화를 신고 뛰기가 불편해서 시장에 가서...
'겟'했습니다.
"얼마예요?"
"한켤레 무조건 만원~"
'저거 주세요 ^^"
굉장히 간단하게 구매했습니다.
저런 비닐 봉투에 담아서 ....
ㅎㅎㅎ
미.소.지.음?
ㅎㅎㅎ
이쁘네요~~
^^
이정도 디자인이면 굳이 '나이키' 필요없을듯....
나이키 같은 브랜드 신발을 신어본적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음.....
밑창도 충격방지 잘 될거 같고...
몇일 뛰어본 결과~~
아주 휼륭합니다.
저는 이거 신고 뛰어도......
아직도 쌩쌩한 '몸매' 자랑합니다.
ㅎㅎㅎ
'브랜드'는......적어도 제게는......'Nothing'입니다.
편의점에서 간만에 '레드불'을 샀습니다.
다른 에너지 드링크는 1000원인데....이녀석만 2000원이어서 안 샀는데요...
500원 D.C해서 팔길래...그냥 사왔습니다.
1000원짜리 '핫식스'랑 비교했을때....조금 더 맛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잘 모르겠습니다.
원채..에너지 드링크를 잘 마셔서....그 기능성을 잊어버렸습니다.
졸릴때는 이거 먹어도 똑같이 졸립기 때문에....
역시...
저는....
"브랜드"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
물론.....돈이 많다면....고려하겠지만....말이죠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