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Music /2nd Single-피해자 X의 헌신

James1004's 2nd Single Music '피해자 X의 헌신'

James1004 2014. 9. 1. 07:28







http://james1004.com/303


첫번째 '싱글' 디지틀 음원 Yes Master를 발표한지 2년이나 지났네요.

헐!.....아무도 모르지만, 세월은 참.....빠릅니다. 

+ +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개고생'을 하면서 제작했던 국내 최초100% 레고 뮤직비디오....



언제 또다시 '레고 M/V'를 만들 여건이 생길까 했지만....뚝딱.

어제 만들었습니다.


촬영하루, 편집 하루 총 제작 시간 12시간 --...


첫번째 M/V는 촬영만 3일을 했는데.....제작은 일주일....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음원 자체는 참으로 많은 고생을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일주일간 '생업'을 뒤로 미루면서 정말 내인생에 이정도 '성실''열정'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다고, '최고'의 결과물이 나온것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


'시간'적 제한 때문에 역시나 이번에도 아쉬움이 엄청납니다.....


하지만, 저는 대단한 '음악가'나 '전업 뮤지션'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레고 드라마를 위한 BGM이라고 생각하기에 별 불만은 없습니다.


그럼, 한번 보시죠 + +


이번 싱글은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하나 '주제의식'을 강조했다.
'음악'이 먼저가 아니라 '스토리'가 먼저인 '뮤지컬'이다.
'비상업적' 음악이다.
'피쳐링' 아티스트가 투입되었다.



1. 주제의식


'유기견'을 만들지 말자라는 분명한 주제의식으로 부터 '이야기'를 출발 시켰습니다.
SNS를 시작하고부터 분명히 달라진 한가지 개인적인 변화인 '애완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은
저에게 이런 기획을 하게 했네요.

최근에 SNS에서 우연히 봤던 웹툰 하나...

원본이 어디인지 몰라서.... 일단 다른분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것을 링크합니다.
제 노래는 이 웹툰에 모티브를 두고 있습니다.

애견들의 주인에 대한 무한한, 의심할 봐 없는 애정에 대한 경외심으로 부터 시작한 스토리

여러분.....한번 가족은 영원하 가족으로 삼아주세요
ㅠ.ㅠ


2. 뮤지컬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MV를 만든게 아니고
제가 구상한 '스토리'를 레고로 만들고,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BGM으로 '음악'을 만든 경우입니다.
드라마성을 강조하기 위해 콘티를 짜고 가사, 대사를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뮤지컬'로 생각하고 봐주시길.....


3. 꽁짜.+ +.


1번째 음악을 제작했을때에는 제작비라도 건질까 싶어 '음원'을 등록했습니다만....
그건 단지 허황된 꿈이었다는.....

제대로 된 홍보 없이 우리나라에서 '음원'을 팔아먹는것은 불가능...
게다가 저처럼 노래를 이상하게 불러서 팔기란 더욱 불가능....

그런 학습효과에도 불구하고.....
역시 이번에도 제가 노래를 불렀기에....저도 양심이 있어서..--
돈 받고 파는 짓은 더이상 못하겠어서...

혹시라도....듣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업적인 사용이 아니라면 맘대로~~

^^

4. 피처링 아티스트

저는 기본적으로 '싱어 송라이터 & 원맨 밴드' 형식을 추구합니다.
한마디로 제가 북치고 장구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급했듯이 '목적성'이 있는 음악이라서 메세지 전달에 필요한 부분을 외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현재 저와 같이 '유튜브 음악랩' 참가자인 '블로썸데이'의 리더 'EPsta'
가 멋진 '저승'의 염라대왕으로 + +~~
그리고 올해 중으로 개인 음원을 발표한다고.....
말만하는 노래 잘하는 제 후배...
Rei ....
['노래'하는 너를 불러 '랩'을 하라고 시킨 야비한 오빠를.....용서하길....+ +]

이미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는 '블로썸데이'의 채널은

아참, 그리고 이곡은 '유튜브 음악랩' 과제의 일환으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유튜브 음악랩의 과제라는 '압박'이 없었다면, 절대 일주일 안에 완성 될리가 없었을텐데요....


여하튼, 탱큐!


아참, 제가 다른건 안 바라구요.

보시고, 조금이라도 '감동'을 받으셨다면 

'유튜브' 채널 '구독'이나 응원의 '댓글' 좀 부탁할께요.

그럼, 힘이 나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레고 M/V 메이커로 활동할 동기부여가 될것 같습니다.


http://www.youtube.com/channel/UC-TiNa3WhVgq0FLl2BeoKRg

^^ 


감사합니다.



Music & Words By: James1004

Edited & Arranged By: Netosh

Programed By: Netosh

Song: James1004

Nylon Guitar: James1004

Electric Guitar: Netosh

  Cover Designed By: James1004

Recorded By: Netosh, Lino

Mixed & Mastered By: Lino

Music Video:  James1004, Bin

Produced By: James1004, Net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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