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토끼와 나' vol.1을 쓰고나서 2주나 지났군요.앞으론 최소 한주에 하나씩 올려야지.....하고 맘을 먹어봅니다.^^~~ 이번 영상은 비오는 날 찍은거라 한손엔 우산, 한손에 카메라.....정신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 재수없는건......녹음된 '제 목소리' ....앞으론 절대 암말도 하지 말아야지.....다짐해 봅니다.... 저는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하지만, 동물을 엄청 좋아합니다.전에는 정말 싫던게......나이가 들더니만.....지금은 '여자사람'들 보다 동물을 더 좋아합니다. 공원에 산책 나온 '강아지'들에게 눈길을 떼지 못하는지 제 모습을 보며 알게되었습니다. "......아.....사람은 변하는구나." 정말인것 같아요...적어도 저는 변했습니다.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