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Story/J.1004's Lego View 30

드디어 겟!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 4181 ISLA DE MUERTA.....

모두가 다, 나는 가수다에 환호하는 요즘.......난 새로 출시된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에 환호한다~ [물론 나도 나.가수를 조아라 한다.] 시간 날때마다 들리는 잠실 롯데 백화점내에 위치한 토이저러스에 진열된 여러종류의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를 보며.....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아니.............이 무슨.........가격이....@@........모냐 이게.... 레고 코리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난 가격에 눈물만 났다네.... [그나마 이게 마트 가격이 3만2천원....] 제품의 퀄리티는 다 집어치우고 피겨에만 집중해서 잭선장과 처음 보는 헤어스타일의 여자 피겨 때문에 이 제품을 집었다. 1~3편 내용중의 한장면이라는데...........모......난 기억이 안나네..-..

Lego 5620 레고 청소부

브릭나라 레고 정모 모임에서 '시티러브'님에게 받은 선물~~시티족은 아니지만, 저 표정과 소품은 정말 너무 귀엽다. 마트에 들릴때마다 소제품을 하나씩 사면 부담도 적고 은근히 많이 모을수 있다.2800원짜리를 한주에 하나씩 모으면 일년이면 50개가 넘으니 큰 돈 들이지 않고 레고 생활하기 딱 좋다^^. 시티러브님에게 감사하는 맘으로~간단 리뷰! 우선 박스샷! 구성품목은 참 심플하다![굳이 설명서 없어도 1분이면 조립할수 있는데....종이 낭비네] 설명서 하단에 저런게 있네....음....제일 왼쪽의 공사인부가 가지고 싶어지네.... 우선 피겨 조립! 완전 귀엽네~중세시대 매니아를 고집하는 나는 이제 점점 전국구 레고 잡식 성향으로 바뀌어 간다. 이거 여러개 사서 ~ 주위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로 주고파..

Lego 3833 Sponge Bob Squarepnts, 레고 스폰지밥 The Krusty Crab

예전에 우연히 중고로 구매한 레고 레고 3834 스폰지밥 파인애플 집이 너무 이뻐서, 여유 있으면 다른 스폰지밥 제품도 구매하리라~맘 먹고 있었는데, 2만9천원정도에 마트에서 파는 3833을 구매하게 됐다~ 예전에 간단하게 리뷰한 3834 리뷰는 요기를 클릭 우선 박스샷! 스폰지 밥의 표정이 정말 .....사악하군.-- 같이 딸려온 레고 보관 상자. 요 투명한 상자는 첨보는 녀석이라 신기하군~~꽤나 쓸만할거 같다! 피규어나 기타 잡다한 부품을 모아놓으면 딱일듯! 박스 안에는 이렇게 부품들과 설명서...그리고 별로 반갑지 않은 스티커가 들어있다. 항상 그렇지만~~레고를 살때 가장 설레게 하는건 역시 피겨라고 할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에선, 크랩맨[?]이 있다. 집게리아 라고 불린다고 하던데......암튼..

Lego World Racers, 레고 월드 레이서, 8896

세상에나.........10년 넘게 살아온 우리동네 바로 우리 집 앞에 장난감 도매점이 있었다...........난 바보.....ㅜㅡ 그것도 모르고, 레고 사러 롯데월드로 갔던 나는 그야말로....공인바보 어쨌든, 오늘 그곳에서 첨보는 소제품 발견 이름하여~~월드레이서.... 가격은 12000원. 피겨2명 있는 제품 치고는 비쌌지만, 경험삼아 질렀다. 그럼 간단한 리뷰~~들어간다. 우선 박스 정면과 후면 샷! 역시 이제품을 고르는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씰넘버! 프로모션이 뭐가 있을까~~ 엄청난 기대 속에.............열어재낀 박스 안에서 나온건................. ..........레고사의 최대 실패작......레고 정리함...! 화가 얼마나 났는지...........차마 말 ..

파라오 퀘스트 7305 Pharaoh's Quest

드디어, 파라오 퀘스트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올해 레고사에서는 닌자고를 출시했고, 하반기에는 캐리비안의 해적과 뉴킹덤 새제품등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상대적으로 파라오 퀘스트는 .....지명도가 낮을듯하다..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가 몇개 있다네~ 오늘 리뷰할 7305는 가장 싼 제품으로 마트에서 6400원에 업어왔다. 그냥 한끼 굶으면 살수 있는 레고사의 제품군중 2번째로 싼 가격....참고로 가장 싼 제품은 2800원 정도.. 우선 박스샷....최근 제품치고.....참 감동이 없는 박스 디자인이다...-- 그리고 이렇게 와일드하게 뜯는다 !.....난 남자다! 그리고~~안에 있는 프로모션~~짜짠~~일줄 알았으나.....대실패! 이 무슨 끔찍한 녀석인가! 레고 카페에서는 분명히, 귀여운 농부피겨가 들어..

레고 Lego 7279 경찰피겨팩

오늘 고속터미날 킴스클럽에 들러서, 레고 신제품이 모가 나왔나 둘러보다가, 최근에 출시된 경찰시리즈중에 상대적으로 피겨는 많고 가격은 착한[9600원] 7279를 신중하게 고민하고...................................충동구매.....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도둑님 두분과 경찰 두분...그리고 멍멍이가 계신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07P1이라는 씰이 붙어있다. 최근에 레고카페 정모에서 들은 얘긴데 이런 표딱지 붙어있으면 '프로모션 레고'가 서비스로 들어있다는 것이다. 푸하하! 충동구매에도 나름 이유가 있었는데......그중 한가지 이유는 바로 이 서비스 때문이었다!!! 집에가서 설레는 맘으로 열어재꼈다! 원래 박스는 와일드 하게 찢어 버리는 편인데......레고 카페 성인군자들의 가..

2011년 레고 신제품-캐리비안의 해적-

한때 글로벌 기업 레고[Lego]사는 존폐의 위험마저 느껴야 했다고 한다... 헌데, 지금 난........그 사라질뻔했던....기업의 장난감 매니아가 되어버렸다. 정확히 27년전인 10살때에 처음 산 레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금, 2011년 새제품 출시목록을 레고 카페를 통해 접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레고사의 최고 수입원은 단연, 스타워즈 시리즈다. 스타워즈로 인해 성인 구매자들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그간 인디애나 존스, 페르시아의 왕자, 토이스토리, 스폰지밥...등등..수많은 영화와 만화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레고의 구매층을 늘려간, 레고사가 또한번의 빅딜에 성공했다. 지금, 전세계 레고 매니아들은 '캐리비안의 해적4탄개봉'보다 4탄과 함께 출시..

레고 통나무집 만들기! 5766 Review!

중세 마을 디오라마를 꿈꾸는 내게, 5766 통나무집은 색다른 아이템이었다. 살짝만 바꿔주면, 중세마을의 작은 집으로 써먹을수 있을테니.... 중고장터에서 3마넌에 판매하던데....신품이 3만6처넌....마트에서 신품을 질러서 가져왔다. 이로서 뉴캐슬 중세마을의 집 두채와 해리포터 시리즈의 해그리드의 오두막과 더불어 새로운 집이 탄생되는거양~ 씬삥 냄새나는 레고 통나무집 Creator 시리즈는 새거든, 중고든 첨이다. 나이든 레고 매니아들은 상자를 이쁘게도 잘 뜯지만, 남자라면 상자는 이렇게 뜯는거다! 설명서가 두장이닷!!!! 크리에이터~맘에 든다. 창작의 둔재를 위한 배려라니...ㅜ- 제품안에 사람 한마리가 들어있다. 당삼, 잉여 캐릭터! 머리 부터 발끝까지 모하나 매력적인 부분이 없다.[심지어 몸통 ..

레고 보관함의 또 다른 사용 방법!

레고를 모으다보면, 쓸데없이 쌓이는 무언가가 있으니 바로 요녀석...레고 보관함이라 부르는...아무짝데도 쓸데 없는 녀석이다. 요녀석을 열어보면 이딴 녀석들이 쏟아진다. 그리고 이렇게 조립하세요~라는 설명서가 한장 있따! 사실 만들고 보면 이쁘긴 하다. 사이즈는 여거가지가 있는데, 나는 아직까지 요렇게 3가지 밖에 못봤다. 제일 큰 녀석보다 제일 작은 녀석이 더 이쁘다.--... 실제로 저기에 레고를 보관 했다가는 상자 부서지고, 보관에 성공한다해도 먼지를 어찌할 도리가 없다. 한마디로...무.용.지.물! 그래서, 버리기도 뭐하고, 보관함으로 쓰기도 모한 녀석을 살짝 바꾸어서 간이 스튜디오를 만들어봤다. 짠~간이 스튜디오는 귀여운 레고를 찍을 공간이 마땅히 없는 유저들을 위한 ~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Lego 그 첫번째 이야기....스폰지밥!

내나이 이제 37.....하지만, 레고에 빠지고야 말았다. 거두절미 이거 한번 보고 얘기하자. 네이버 레고 카페 '브릭나라' 중고장터에서 Get한 부품과 설명서가 모두 온전한 스폰지밥 3834 모델. 원래 저 만화 별로 안좋아한다. 하지만, 이 레고는 완전 귀엽다. 미치겠다. 스폰지 밥~~이 아닌 레고의 센스에 놀래고 말았다. 스폰지 밥 시리즈는 이미 멸종된[단종된] 모델들이다. 하지만, 오늘 이후 난 스포지 밥 시리즈 찾기에 혈안이 될듯하다....--.[빨리 돈 벌어야겠다.] 이 모델의 메인 아이템인, 집이다. 원작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에 저집이 머하는 곳인지 전혀 모른다. 단지 호박 같이 이쁘고, 레고에서는 처음 보는 오렌지 칼라 브릭이 사용되었다는 점....조립하는 과정은 이번엔 생략. 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