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가고 나서.....저는

 

나 홀로....

 

'납량특선'

 

+  +

 

제가 애정하고 존경하고 찬양하고....그리워하는 '강경옥' 자까님의~~~

 

스릴러 미스테리 학원 막장 로맨스

 

"두사람이다"

 

 

두둥!

 

+ +


제가 요즈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는 '팟 캐스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


21화, 22화로.......간택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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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다.'


http://www.podbbang.com/ch/11622


2주에 걸쳐 업데이트한 '강경옥' 작가님의 '두사람이다.'


+ + 


이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바로 지금 따끈따끈한 22화로 '두사람이다.'를 마감했어요~~



21화 '두사람이다' part-1 듣기 링크

http://www.podbbang.com/ch/11622?e=22353371


22화 '두사람이다' part-2 듣기 링크

http://www.podbbang.com/ch/11622?e=22364130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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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강경옥 자까님의 공포 만화 '두사람이다.'를


애장판 버전으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사람이다. 애장판은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표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정말 이 애장판은 책의 내용을 정말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 +

1권.


2권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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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섭기도 하고.......애처롭기도 한.......눈....


아..


그러합니다.


+  +


여러분.....


'별빛속에' '노말시티' '라비헴 폴리스'는 꼭 보셔야 합니다.

+ + 


첫번째...설정도 잼났을듯.....


진짜 귀신 나오면 꿀잼일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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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그래도......사람이......귀신보다 더 무섭다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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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두사람이다.'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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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잘 나가는 대감님 댁에 우환이 끊이질 않습니다.....

대감님의 노모는....계속 아프고....[원래...노모는 아픈건데...--]


손이 귀한데....와이프도 아프고

왕의 총애를 받았는데....요즘은 점점 권력에서 밀려나는 대감님....


그에게 어느 내공 쩌는....스님이....컨설팅을 해주십니다.


백일정성 끝에 꿈을 꿨는데

대감 뒷집에 용이 될 이무기가 살고 있고, 그 이무기가 곧 

드래곤이 될 타이밍이라서 대감집 에너지를 빨아먹고 있다.....라고 말이죠.



그러니 빨리 그 스네이크를 잡아서 피를 마시고 몸을 고아 먹으면

병이 낫고 다시금 최순실 뺨치는 권력의 꿀맛을 느끼며 해피 해피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수 있다.....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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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나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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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죄 없는 이무기는 두동강이 나고......대감님 댁의 저녁 식사가 됩니다....

[대봑.]


하지만.....


'용'이 될 뻔했다가......'화'를 당한......'이무기'


가만히 있을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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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님 집을.....아주 풍지박산 낼 저주를 내립니다.....


집안 모두 아작 난 것도 모잘라.....


자자손손......'저주'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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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좌죄'....너무 시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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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타임워프!'


수백년 뒤...


조선은 온데간데 없고......'대한민국 서울'



항상 두사람을 조심해야하는.......한씨 집안의......저주.....


이번.....피해자는....바로....


고딩 2학년...'한지나'


+ +

.

.

넘나 예쁜것!



ㅎ ㄷ ㄷ 


이 만화에서......저렇게 갑자기.....무서운 언니가 등장하기 때문에.....


한 밤중에 혼자 보다보면...쫌...무섭....ㅎㅎㅎ


수백년 전이나.....후나....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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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법사가......이번 제너레이션의 저주 피해자를 '지나'로 지목하고....

.

가문의 저주를 이겨내기 위해 '굿'을 해야한다고....합니다.


한편.....지나네 학교에서 킹카를 먹고 계신 

원빈, 강동원을 믹스 시킨 존잘남이....

.

.

.

노을 내린....학교 옥상에서.....


지나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언니....얼굴...빨개지는거....보소


ㅎㅎㅎ


하지만....키스는 딴 여자애랑 하는 존잘남....



여러분, 잘 생긴 것들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  +



지나네 학교에서 유독 지나와 사이가 나쁜 .....혜리와 사귀던 '존잘남'....


재석이는 '혜리'에게 난 이여자 저여자 내 맘대로 만날거야...


라며....


'오렌지족'의 혈통을 선포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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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1. 지나 단짝 세희


2. 지나


3. 지나 원수 혜리


4. 지나 사촌 언니[단역]


모두 예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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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그리고.....키스놀이하던 혜리에게 본격적으로 '지나'와 사귄다고 선포....


혜리는.....분노와 슬픔에 휩쌓이고.....


한편......학교 킹카의 고백을 받고 설레는 것도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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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저주를 받아서 언제 황천길로 데뷔하게 될 지 모르는 운명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고모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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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모는 자신의 저주 스토리를 이야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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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십대의 연애는 끝난건가.]


고모는 젊은 시절.....언니의 남편에게 결혼 전에 고백을 받았고.....


언니만 없으면.....저 남자는 내것....이라는 생각이었는지.....


언니를 죽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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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존잘남'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



지나 생각

[아....나 진짜....이 집안 사람인거....실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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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아직 실감 안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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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빠르게 느껴질거야

ㅎㅎㅎ


ㅋ ㅑ

~~~~~~~~~~~~~~~~~~~


강 자까님의 SD 그림체....넘나 예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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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하는 운명의 그녀.....이지만......재석이의 애정이 듬뿍 담긴....선물에....해맑! 해맑!~~~

^ ^


그렇게 그녀는 현실은 잊고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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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우리 학교 최고 킹카가 내 남친!


아싸!


그렇게 고딩 2학년 주제에....밤 늦게까지 알콩달콩하느라 집에 늦게 기어 들어온....'지나'....


뜻밖의 방법으로 '저주'를 실감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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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엄마가......두사람 중 하나라니....


ㅠ.ㅠ.


이 무슨.....개 뼉다귀 같은....시츄에이션인가!



그리고....


충격이 다 가시지도 않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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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하러 온.....법사가...


또....죽이려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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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변의 두사람의 살인 미수는.....다행히....실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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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이건 시작일뿐....


이번 저주는....



"역대급"


+ +


두둥!



그리고.....그런 그녀에게.....구원의 불빛이 비췄으니.....


이번에는 재석이의 미모에 '성숙미'까지 갖춘......


"유진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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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등판하십니다.


지나......죽을 팔자에 '복' 터짐!



하지만.....이 오빠는......귀신 언니를 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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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고 강넌거...바다 건너는.....지나의 퇴마 일생......이렇게 시작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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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오빠....


또 없습니다.

[왜인지는......제 방송을....ㅋ]


그렇게....재석이랑 사귀기로 해 놓고.....유진 오빠에게 맘을 꺼내주는....


그녀는 


"선수"


재석이와 유진 오빠.....


사이에서.....줄다리기 하는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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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과연......이무기의 저주에서 살아남아서 ....킹카와의 연애를 이룰 수 있을까.....


ㅎㅎㅎ책에 실려 있는 러브 러브한....일러스트 한장~~~


아참.


애장판에는 이런 외전도 있습니다.


그것도 2개나~~~


요런 것도 있네요 

ㅎㅎㅎ


꿀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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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의 본격적인 내용은.....직접 만화를 보시거나....또는 제 방송을 통해.......

[물론 제 방송을 들으시더라도 만화는 꼭 보세요~~]



그리고.....제가 혹시나 해서...유튜브에서....'두사람이다.'를 검색했더니.....


뜨악!


이렇게 10년전 개봉작을 볼 수 있게.....ㅎㅎㅎ


아.....우리나라.....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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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이게 합법적인건지....불법인지는 모르겠지만.....시간 되시는 분들은 보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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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혼자 보지 마세요

+ +


개무섭.....








자.....여러분......


색다른 '순정만화'를 원하시나요?


'고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국내 순정만화 최고의 마에스트로....강경옥 작가님의.......임팩트 쩌는.....시간 가는 줄 모르는.....명작.


"두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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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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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팟 캐스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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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odbbang.com/ch/11622 

 




만화 두사람이다. 보러가기



 http://page.kakao.com/home/46395820

 


 



http://file.ssenhosting.com/data1/james1004/SoonJungSpecial1.mp3


http://www.podbbang.com/ch/11622



"소녀, 순정을 그리다" ......는...'팟 캐스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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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드디어 다녀 왔습니다.

+  +


김진, 신일숙 작가님의 사인회를 겸해 너무나 가고팠던.....전시회.....


비록.....'혼자' 였지만.....충분히 행복했습니다.

OTL....



김진, 신일숙 작가님의 사인회 당시 사진과 간단 리뷰는 아래 링크 확인 부탁해요

^ ^

http://james1004.com/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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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유료' 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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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가격은 5,000원


카드...일시불로....ㅋ


전시관은 둘로 나뉘어서 진행중이었구요.

1층 전시실은 무료.....2층 전시실은 '유료'입니다.


그리고....이 리뷰 페이지에서는 메인 스테이지인~~ '2층 전시실' 리뷰만 담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가슴이.....쿵쾅......거릴듯합니다......만약 제가 '여자'였다면 말이죠.

ㅎㅎㅎ


메인 모델은 라이더가라한 인거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깨알같이 전쟁의 신도 보이고....



아.....



ㅋ ㅑ~~~~


'가라한'


날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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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겠죠.......여자들이라면 ㅎㅎㅎ


푸르매도 보이고~~~


 ㄲ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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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설레는가!


입구의 '소녀의 방' 컨셉이 너무 멋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KOTB, 장국영, 유덕화...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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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이 형님....보고파요...


저기 위에....'오르골'이라고 하나요?

암튼 저기에서 계속 음악이 흘러나왔는데요....


꽤나 잘 어울리고 운치 있었습니다.


꽤나 신경 쓴 ~~데코레이션


맘에 든다.


르네상스와 댕기를 보며.....울꺽 해 벼렸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이 비디오 테입들........


ㅎㅎㅎ


사실 이건 여자가 아니라 저같은 '남자'들의 아이템이 아닐런지요....

ㅎㅎㅎ


이쯤에서.....


국영이 형님 노래 한곡 듣고 갈까요?



"당년정" 입니다....


아.....


글 쓰며...


또, 울컥 거리네...

ㅠ.ㅠ



성문 기초 영문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한 '한승원' 작가님의 사인이....

+  +


그리고....전시장을 본격적으로 돌아보기에 앞서.....


글을 읽다다....또.....눈물이.....주르륵....


정말로....정말로.....단 한분도 뺄 수 없는 제 영혼의 베스트 9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아 물론 한 20명 정도가 더 계시지만....

ㅎㅎㅎ


일단, 이정도로도 충분히.....너무나 가슴 벅찬 '골든 라인업'


일빠따는.....


"황미나" 선생님 이십니다.


만화계의 대모로 불리시는.....큰 어른?

ㅎㅎㅎ


아....울어버릴꺼야....


한국 10대 순정만화입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원화가 이런 느낌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와......


작가님 작품의 치열함 보다도 더 치열한 이 작품 원고....



그림을 그리고 톤을 붙이고 색을 칠하고......그리고 타자로 친 종이를 오려서 저렇게 대사를 붙였군요.....


갑자기.....요즘 웹툰 작가들은....꿀을 빨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


그리고.......저의 영원한 은인


1988년.....저는 '김진' 선생님의 '짝꿍'이라는 만화로 '순정만화'라는 것을 알게 되고 푹 빠지게 되고....

그리고...


그리고....


지금의 제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사랑합니다.

[지금...내 손 막 떨림...부르르....]


몰랐는데, '황미나' 선생님보다 1살 많으심

+ +


헐!


지존이셨구나.....

ㅎㅎㅎ


두분다.....20대 초반에 데뷔하셨죠.....


전.....그 나이 때......뭐 했을까요...


ㅎㅎㅎ


아직도.....이 그림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황미나 선생님도 김진 선생님도 특이하게 '만화 왕국' 같은 남성향 만화에 작품을 실으셨죠.

그 때...딱 이그림체!


으악~~~~~~~~~~~~~~~~~~~~~~~~~~~~~~~~~~~~~


자.....제가 이런 그림 보다가....요즘 웹툰.....에 감동 느끼겠습니까?....

+ +


저...저....디테일....



아......미치겠다....


아.......또 눈물이.....


"호동이"......


역시 디테일....


ㅋ ㅑ....이 색감...봐라~~색감!!!


두둥! 

두둥!


처음 접했을때, 저는 이분은 절대 한국 작가님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신일숙" 선생님.....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보며......그림과 내용에 기절할 뻔 한적이 몇번이었던지......


제가 이런 만화가 일본에서 나왔으면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었을거다라며 친구들에게 열변을 토하던......

바로 그 작가님....


ㅠ.ㅠ.


그런데...직접 만나 뵙다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어머!


.....야해라.....

ㅎㅎㅎ


올!.....이그림!!!!


내 단행본!!!!

ㅋㅋㅋ


표지 그림!!!


으앜!!!


이게 과연 '한반도' 클라스가 맞나요?


.

.

.

아....정말.....저는.....너무나 답답합니다.....

이런 그림을 글과 함께 작품으로 써내려가던......그 시절......작가님들의 화이팅.......


왜....남자들은 잘 모를까요.....

왜....우리는 '남자만화 작가'들만 기억할까요.....


저는 다시금.....제가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가.....느끼게 됩니다.


와.....


제가요....


돈을 많이 벌어서....


이그림은 꼭 사고 싶습니다.

ㅎㅎㅎ


너무 너무 가지고 싶어요~~~~~~~~~~~~~~~~~~


그리고 아직도 열혈 연재 중이신 


강경옥 작가님


+  +


와!...


정말....


으아....


누구나 다 인정하죠....


심리묘사의 달인.

+ +




역시 이렇게 원화를 보니....너무 이쁩니다.


아.....노말시티......아....별빛속에......


또....


이렇게 


울컥.


ㅋ ㅑ~~~~~~~~~~~~~~~~~~~~~~~


얼마전 '별에서 온 그대' 때문에 맘 고생 많이 하셨는데......

ㅠ.ㅠ


.

.

.

개 쌍놈의 색히들.......

.

.

하고픈 말은 많지만....여기까지.


이렇게 이쁜 그림들을 보며....욕하고 싶지 않아.


자.....그리고.....드디어.....납시셨습니다.


황미나 선생님의 제자......."김혜린"...


청출어람이라고 했던가요.....


저는 언제나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나라 '순정만화' 중에 10개 작품을 꼽으라면.....어떤게 있을까....

.

.

.

5개 라면....


3개라면....



.

.


.

.

만약....


딱 한작품을 꼽아야 한다면....


전 고민없이 말합니다.


"불의 검" 이라구요....



.

.

.

아....


사실 고민은 좀 해야 할듯.....

ㅎㅎㅎ


전시회에 걸린 작품들의 해상도가 다른 작품에 비해 현저히 낮아서 무지 아쉬웠스니다.

....


그래도....이렇게....아라와 가라한을 보니.....또 다시....


92년, 93년.....'댕기'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느낍니다.

^ ^


말리꽃~~~~


자....이쯤에서......


이승철 형님의 '말리꽃' 들어볼까요.

+ +



사람들은.....뭐라 말이 많았는데요....


저는 영화 '비천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ㅎ


그것도 '극장'에서요

^ ^

.

.

.


민트 방을 넘어 이제 핑크 방으로~~~


핑크방의 첫 주인은 


바로....


순정만화 그림체의 완성형이죠.


프린세스의 "한승원" 선생님


가장 고참이심!


+  +


제가 이분덕에 ......'댕기' 2기 모니터 기자로 활동 했었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그런데...


프린세스는.....어떻게?...ㅎㅎㅎ


흠 잡을 곳 없는 이 작화.....


아....


.

.

.

전.....그 시절 작가님들의 실력이 이정도 인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실제로 캔버스에 그려진 그림의 디테일을 보니......너무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손으로 몇번을 만져봤는지....


뚫어져라....쳐다보고....도 쳐다보고.....



앜!!!!~~~~~~~


빅토리 비키!


넘 귀여운거 아냐!!!!


자~~그리고~~


90년대 하이틴 로맨스의 최고 인기 작가님이셨던 '으네리~' 이은혜 작가님~~

^ ^


앙~~~


저의 인생 만화


Jump Tree A+ .....


또......눈물이.....

ㅠ.ㅠ


ㅋ ㅑ~~~


제 블루 엽서 뭉치를 다시 살펴 보니....있더군요

저 키스씬~~


자세히...보니....

입술이 안 닿았어.....


색칠....디케일 보이시나여?


아......작가님.....블루.....완전판 책은 언제 나오나요?


다른 독자들 머라해도....저는 다 이해합니다...


'책'만 내주세요


+  +


이 그림을 자세히 보면.....


얼마나 노동 집약적인지.....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  +



일단.....타자...종이 붙이기는 기본이고....


'톤' 붙이다가....종일 찢을듯.....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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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정말 이렇게 한땀 한땀....작품을 했다는 것에 놀람을 금치 못합니다....



그리고....저의 인생 작품.....


"Jump Tre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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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 팟 캐스트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첫번째 에피소드였죠....


이글을 읽는 분들 중에 혹시라도.....점프트리 팬이셨던 분들에게는 제 방송도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


감히 내가 날 추천함

ㅎㅎㅎ


http://www.podbbang.com/ch/11622



위의 사진이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 팟캐스트 링크가 나타납니다~


해맑은 '혜진이'


제 감성은.....아직 저기 어딘가에 흩뿌려져 있습니다......


.

.

.


빨리 주어 와야 할텐데요....

^ ^


이 깔끔한....그림......


돈을 많이 벌어서 저 그림을 살 수 있다면......

만약 그렇다면...


전 오늘부터 하루 4시간만 자고 일할래요


+  +


우와!


이 마지막 장면이....이렇게 만들어 졌구나......

.

.

.

ㅋ ㅑ......


감동....


자....

그리고....


나타나심.


이미라 작가님....


90년대 언니들의 초 감성 우상......


"인어공주를 위하여"의 창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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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댕기'나 '르네상스'나 '윙크' 잡지 안의 모든 작품으로도 '푸르매'는 당할 수 없다고.....

.

.

.

"인정"


^ ^


바로...인정합니다.


인어공주, 은비....그리고 늘푸른 이야기.....


어느것 하나......언니들의 가슴을 후벼 파지 아니한 것이 없어라~~


심장이 멎을뻔 했습니다.


.

.

.


이 그림.....이 이렇게 그려졌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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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아름다워서 액자 앞을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승원 작가님과 함께 '순정만화' 그림체의 '원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정만화"하면....떠 오르는 바로 그 그림.....



디테일은 '기본'입니다.

+ +


작가님....다시....나타나 주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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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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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마지막 순서네요......


원작 만화의 미디어 믹스 최초의 성공작으로 불리는 '풀하우스'의 어머니....


"원수연" 작가님.

+ +


르네상스에서 '엘리오와 이베트' 시절부터....저와의 인연은 시작되었다죠....

ㅎㅎㅎ


물론.....혼자만의 사랑인걸루....

^ ^


그리고 이날......저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그림들이 바로 '원수연' 선생님 작품들이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완벽한 그림이 있을수 있나 싶었습니다.


남자인 제가....이렇게 설레는데......언니들은 얼마나 설레며 행복했을까요....


와.....진짜.....너무 이뻐요


너무 많이 얘기했지만......


디테일은 '기본'입니다.

+ +


니가....언니들......여럿 잡았겠지.....

ㅋㅋㅋ


그리고, 전시회를 모두 통틀어 제일 멋졌던 그림입니다.


제 차를 팔아서라도 이그림을 가질 수 있다면......팔겠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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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진심입니다.

+ +


오늘.....풀하우스를.....다시보리라.....맘 먹었습니다.

ㅎㅎㅎ


와...이렇게 작업 하셨군요....


"오빠, 날 가져요 ~~"


핡!


렛 다이.....그림들도 소개하고 싶은데....패스

+ +


정말 깔끔하고 아름답고 황홀하고......암튼........최고!


예전에는 이은혜 작가님과 원수연 작가님 그림중에 어떤게 더 멋진지 혼자 많이 비교했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답이 안나왔는데요.....


이날 답이 나왔습니다.


"원수연" 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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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남자로 태어나.....숙명처럼 순정만화를 사랑하며 30년 가까이 살아왔습니다.


남자라는 이유로....아무와도 그 사랑을 소통하지 못하는 저주?를 받았지만 ㅎㅎㅎ


혼자 방구석에서 .....보던 그 만화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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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확히 제가 사랑하는 그 작가님들 중에서 베스트 9분의 작품 원화를 한자리에서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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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작품이 있어서 저의 십대는....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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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실인데.....저 수많은 작품중의 절반 가까이가.....'댕기' 출신의 작품들입니다.


"댕기"라는 만화 잡지가 이땅의 순정만화 역사에 얼마나 큰 한획을 그었는지를 증명하는 거라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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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대한 잡지의 '모니터 기자'로 1년 동안 활동 했던 것 또한....저의 행복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 ^




혹시 아직 '소녀, 순정을 그리다'전에 다녀오지 않으셨던 분이 계신다면.....꼭 추천 드립니다.


엄청난 큰 규모는 아닙니다.


하지만.....그림 하나 하나가.....'추억'의 끈에 불을 당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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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들도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천계영, 박희정, 강모림 작가님등......더 많은 작가님들의 작품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도 꼭 진행되었으면 하는 맘도 있구요.....


.

.

.

제가 돈 벌어서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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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굿바이 미스터 블랙 연재처 링크


김진-바람의 나라 연재처 링크


신일숙-불꽃의 메디아 연재처 링크


강경옥-설희 연재처 링크


김혜린-불의 검 연재처 링크


한승원-프린세스 연재처 링크


이은혜-블루 연재처 링크


이미라-인어공주를 위하여 연재처 링크


원수연-떨림 연재처 링크







그리고 마지막으로.....이날 만났던 '신일숙' 작가님과의 한컷!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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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순정만화......Forever.....Love.....





  1. 아델라 2016.08.19 21:30

    한승원님의 프린세스는 다시볼수있을지..
    너무슬프네요 못보게될까봐ㅠㅠ
    핑크방작가님들만화가 익숙해요.
    한승원 이미라 원수연님 그림체가젤이쁜거같아요! 개인적 한승원 이미라님만화젤좋아요.
    순정만화하면 이거다 란느낌
    저런곳꼭가고싶네요 그럴기회가오길..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6.08.23 00:16 신고

      '아델라'님~~댓글 감솨합니다.

      저도 언급하신 작가님들 완전 애정합니다.+ +.
      특히 '원수연' 작가님 그림은 정말....숨 막힐 정도로 고퀄이어서....완전 압도 당했었네요~~
      ㅎㄷㄷ....

      예전.....전설의 작가님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홧팅을 외쳐 봅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제 팟캐스트도 꼭 들어주시길
      ㅎㅎㅎ

      감사합니다.


3월에도 어김없이 알라딘질은 계속되는데요.

3월의 첫 지름 목록을 펼쳐봅니다~~+ +~~


언제봐도 기분 좋은 '알라딘' 박스~~

오예!


개봉!


고무줄이 눈에 띄네요~


대략....이렇게 질렀습니다.

6000원이 넘는 고가? 목록이 두개나 있네요 ^^


짜잔~~

저의 알라딘 박스 품목이네요~


먼저 가장 저렴한 1600원을 주고 구입한 '작은 아씨들'

원래 가격은 3500원 이었네요 ^^


무려....10년 전 책입니다.


제가 소시적에 문학소년이어서, 작은 아씨들을 정말 재미나게 읽고 소장했었는데요.

이제는 만화책으로.....


그림도 맘에 듭니다.


추억 돋을때, 한번씩 펼쳐 보는걸루~~


그리고~~클래식 소장 차원에서 지른 

11인이 있다 입니다.


이작품은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질렀는데요.

애니에선 마지막에 진한 여운이...


책에선 어떨지 기대됩니다~


세미콜론이 특히 이렇게 일본 '고전'?들을 정발 하는 일을 잘 하네요~~


그림체.....~~아...추억 돋아~~


그리고, 제가 애정하는 '강경옥' 작가님의 호러~~물

'두사람이다' 애장판이죠.


영화화도 된 작품이고, 저도 영화를 봤지만~~역시 원작이 + + 


그리고 제가 소장하고 있는 일반판과의 비교~~


일반판이 뭔가 좀 촌스런...ㅋ


그래도...푸른빛의 이미지는 비슷하네요^^


상태 좋은 초판을 저렴하게 구해서~~기분은 좋아요~~

아울러, 요즘 '별그대'와의 표절 공방으로 힘드신 '강경옥' 작가님!


막....응원하고 싶고 그래요 !


'정의가 승리하는 것을 꼭 보고 싶습니다.'


이번만은....반드시...


이게~~애장판 종이질~~


이게 일반판~~ ㅋ

아.....다르다.^^


그리고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 1권입니다.

표지 임팩트 역시 최강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순정만화 단행본 전부 다 모아봐도 아마 '녹턴'이 최고로 이쁠것 같아요 + + 


대원에서 나오는 단행본 디자인 정말 별로인데, 이작품은 완전 이뿌긔 + + 


음.....북오프에서 3000원에 팔려온걸..제가....2100원에...ㅋ


역시 초판!


어째....이때 그림이....요즘 보다 더 잘 그린듯 ㅋ


그리고~~잡지 두권입니다.


챔프 6호와 뉴타입 3월호~~

이것도 이번 주말 이용해서 다 리뷰 해야겠어요~


두사람이다.....생각나서....2개의 레고 피겨를.....




그리고...

.

.

.

.





'11인이 있다'여서....11개의 피겨 ㅋㅋㅋ

ㅎㅎㅎ 


재밌다~~


요즘은 바뻐서 '레고질'도 못하네요 ^^


책 옆에 두었던~~저의 스피카 박나래폰도 한장~~찰칵~






당분간은 일이 바뻐서 더 지르고 싶어도 못 지르고, 사실, 지금 봐야할 책들도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네요 ㅋ

그래도, 알라딘 박스를 볼 때마다 설레는 이기분은....글쎄...


뭐라 표현을 못 하겠네요 ^^


그냥...



책이 쌓여갈때마다....'행복' 합니다.^^




  1. Favicon of http://soulfood-dish.tistory.com/ BlogIcon 윤나무 2014.03.08 01:25

    피규어 11명에서 갑자기 빵 !!
    유머가 대박대박 ㅎㅎ
    정말이지 만화를 사랑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
    저는 동심을 잃어 만화책 사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3.08 20:20 신고

      추억 속엔 누구나 '만화'가 있기 마련이죠...
      나이가 들어 행복하고 싶어서 찾은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될듯싶네요.
      전, 술도 모임도....안좋아해서요 ^^

 간츠의 국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시공사' 홈페이지에 들락날락하며

간츠 완결편의 국내 정발이 언제인지 계속 지켜보다

결국 전화를 하고 난리를 치며.....일주일을 보냈네요.

 

그리고 서점을 3군데나 돌아다니며 조바심을 냈지만, 결국은

내친구 '알라딘'에 주문했어요.

 

 

집에 오니 이렇게 반가운 박스가 저를 맞이합니다. ^^ .

 

박스를 열면....알라딘의 사랑이 느껴져요 + +

 

 분명....간츠만 사려고 했었는데....

 

OTL....

 

ㅠㅜ....

 

충동구매의 황태자!

 

James1004

뭘 저렇게 질렀는지...

 

사실 이책은 꼭 보고 싶었어요....정가 30000원짜리 세트인데 A에서 살짝 모자란 등급으로 10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디테일이 살짝 지저분합니다....결벽증이 있는 제겐 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내용이 충실할거라고 믿거든요!

 

그리고....최상등급의 중고책도 3권 더 장바구니에 담았더랬죠....

에반게이온 코믹 트리뷰트만 살껄....하는 후회는 했는데....

 

핰! 잘샀다!

잘샀어!

 

^^

 

에반게리온 코믹 트리뷰트는 작화가 아주 맘에 드네요^^~~

에바 오덕이라면 꼭 사야 한다길래 얼떨결에 샀네요.

 

All Around Type-Moon은 작화가 쫌 제 예상과 달랐지만....뭐....괜찮아요....

 

 

괜찮....아요.....

 

그리고 드디어! 유일한 새책!

 

간츠37권 입니다.

 

아!......초판 띠지와 깔끔한 간츠 특유의 커버 디자인!

 

Gantz는 끝나지 않았다?....뭥미 + +

 

10월10일에 인쇄한걸 왜 2주 가까이 지나서 받게 하는걸까요? ^^.....

암튼 초판으로 챙겼습니다!

 

주인공 두명의 포옹씬이 담긴 일러스트....아

 

키시모토, 레이카....는 여우조연이었어....

 

최근에 인터넷 주문으로 지른 책들입니다.

 

스타가 되고싶어1,2권과 Unplugged Boy 애장판'교보문고' 중고책 개인 셀러에게 구입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알라딘'이구요.

 

마조앤새디, 간츠만 새책이네요.

 

지난 한주도....이렇게 12권의 책을 질렀습니다.

아....이번달은 좀 자제해야겠어요.

 

절판되어 정말 구하기 힘들었던

천계영 작가님의 명작

'언플러그드 보이' 입니다.~~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 하며 절반쯤 봤는데....확실히 이 작품 이전과 이후의 국내 순정만화는 확실히 달라진 이유를 알겠더군요.

 

여하튼, 이작품 애장판 정말 구하고 싶었는데, 착한 개인 셀러 덕분에 상태 좋은 녀석을 저렴하게 구할수 있었습니다.

아싸!

그리고, 정면샷을 빼먹었지만, 역시 개인 셀러에게 구매한

'스타가 되고 싶어'는 20년 전 제게 순정만화의 민트향 재미를 알게해준 순정만화 잡지 '댕기'에서 출판한 책이어서

지른 책입니다.

 

언플러그드 보이나, 스타가 되고 싶어 모두 일반판 단행본으로 가지고 있지만, 또 지른건요 .....

 

 

.

.

.

 

13년 연재의 끝......간츠

 

오늘밤은 대작의 마지막을 숨죽이며 지켜봐 줘야겠어요... + + ...

 

 

 

 

오쿠 히로야...

수고했어!

 

 

 

 

GANTZ .....

영원히 널 못 잊겠지.......

 

 

 

 

 

 

추가: 간츠 13년의 대장정 그 마지막 37권 리뷰

http://james1004.com/513

 

 

 

  1. Favicon of http://verrocchio.tistory.com BlogIcon 주수현 2013.10.23 14:16

    간츠가 완결이 낫군요?? ㅎ 고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완결이 어떻게 낫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10.23 18:22 신고

      좀 아쉬운 결론으로 마무리...하지만, 전 팬이니까

      '최고'라고 말하는 걸루 + +

  2. Favicon of http://ququ.kr BlogIcon 쿠쿠양 2013.10.23 19:00

    간츠 예~~~전부터 나오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ㅋ
    엄청 오래걸렸지만 완결은 됐네요 ㅎㅎ

 

 

제 인생에서 만화는 '추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열차입니다.

그 열차에 올라타면....고민과 걱정이 차장의 빠르게 지나가는 나무처럼 의미없어지곤 합니다.

 

지금, 다시 모으고 있는 만화책들 속에서 가장 열을 내서 모으고 있는 작가님의 콜렉션이~~바로

"강경옥님"작품들인데요.

 

강경옥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만난것은 1992년 격주간지 '댕기'에서였습니다.[이분의 데뷔작은 85년 현재진행형입니다.]

'스타가 되고 싶어?'란 2권짜리 작품이었는데,

 

이 작품은 강경옥님의 작품 리스트에서 평균작에 그치는 작품으로 남게되었지만,

 저에게는 풍부한 감성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당시는 국내 순정만화가 단군이래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던 시기였고....

'댕기' '르네상스' 같은... 다시 올 수 없는 황금기를 구가 하던....시절...

 

바람의 나라, 불의 검, 점프트리A+같은 수퍼 대작들이 댕기를 통해 탄생했고....

 

신일숙님을 빼면 거의 모든 작가들이 댕기를 통해 전성기를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르네상스를 통해서도 대작들이 줄을 이었죠.

 

 

 

각설하고.....

 

 

강경옥님의 수많은 작품중에 저는 몇일전 드디어 17세의 나레이션을 독파했습니다~

다 보는데, 약 한달 정도 걸린것 같네요 ㅋㅋㅋ

 

그 사이에, 자극적인 '간츠' '무한의 주인' 같은 성인만화가 완결 카드를 내밀고 있어서~~

 

여하튼

 

이제는 구할 수 없는 17세의 나레이션 애장판 앞면입니다.

오른쪽 1권의 일러스트가 흡사 '진격의 거인'의 초반에 나오는 눈 큰 거인을 닮았습니다. ㅋㅋㅋ

 

양장본인데도, 착한 가격 권당 7000원~~

이제 이런 구성으로 책을 살 수 있는 세상은 다시 안오겠네요~~

 

"탁월한 심리묘사의 달인"

강경옥 작가님의 전용 수식어죠!

 

 이작품 17세의 나레이션은 솔직히 요즘 일본 순정만화처럼 스타일리쉬하거나 자극적이지도 않습니다만,

국내 순정만화 특유의 정적인 감성터치가 대단하다 못해....살이 떨릴정도 입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나도 저런 연예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게끔하는

.......

 

사실, 모든 순정만화가 그렇듯이

17세에 겪어볼 수는 있어도 절대 저런 깊은 생각과 대사는 날릴수 없습니다.

제생각에는 37살이 되어도 불가능합니다. ^^  .

 

너무나 소중한 1권 속지 일러스트

주인공과 주요 인물이 빠짐없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이걸 진심~~큰 포스터로 가지고 싶습니다~

 

종이는 애장본 답게 깔끔한 흰색종이에 잘 인쇄 되어 있습니다.

그럼~~1권의 표지장만 이어서 소개합니다~

-스토리 생략-

 

 

 1권은 이렇게 끝이나요~~

원래 2권 분량을 한권으로 압축한 것이라서~내용은 상당히 많이 담겨 있죠~

모든 장이 주옥같은 대사와 심리묘사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17세의 강세영이 담겨있는

2권 속지 일러스트~

 

 1권보다 더한 복잡한 세영이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작가님은 머리에 쥐가 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 .

각 챕터 표지만 나열해 보았습니다.

-스토리 생략-

 

2권 속지 일러스트의 흑백으로 마지막 챕터 표지를 장식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강경옥 작가님의 대표작을 얘기할 때에~~

"별빛속에" 또는 "노말시티"를 언급합니다.

[최근에 노말시티가 재 발간 되었습니다. + + .]

Alleh~~

 

하지만, 점프트리A+같은 뭔가 학창시절의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클래식 명작을 떠올릴때

저는 주저없이 이작품

17세의 나레이션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강경옥 작가님의 숨은 명작.

 

젊음의 아름다운 갈등을 단정한 교복 속에 차분하게 담은 이 작품을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네요~ + + ~

 

 

.

.

.

 

그럼 마지막으로 주인공을 살짝 소개할까 합니다~

 

당황스럽게 등장하는 우리의 주인공~강세영~

남주인공 '현우'에게 '좋아해' 고백!

 

하지만~~현우는 어릴적 부터 친구였던 세영이의 농담으로 받아 들이며....애처러운 러브 스토리 시작.

[잘 생각해 보면, 이때 그냥 현우가 '응'이라고 했으면 17세의 나레이션은 없던 이야기로 --...]

 

 잠시 후 같은 대사를 때리는 연극부 퀸카

혜미~~~

 

저의 이상형 + +

성격: 짱 좋음

외모: 짱 좋음

 

현실에 없음 -.-

 

현우를 좋아하게되는......사실. 현우가 젤 부러움...

OTL..

 

 

이자식이 현우...

현우는 개자식...

 

세영이가 같이 가고 싶어서 구한 티켓으로......이쁜이랑 딴짓.

 

세영이의 좌절은 메가톤급 이었을듯....

 

하지만, ...하늘은 그런 세영이에게 이런 남자를 붙여주네요 + +

연극부 부장오빠~~

 

오 마이 갓.

 

현우 뺨 치고 무릎 꿇게 할 비주얼 장착!

 

주요 4인방이 다 모여 있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쫄면 800원 입니다. + +

 

세영이는 점점 회의주의자가 되어 가고.....

 

세영은 낮아진 자존감을 이렇게 비교의식으로 표현하는 작가님 감각....

 

여자들의 심리 디테일에 소름이 돋습니다. + +.....

 

몇초안에 이런 계산과 생각과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는......

 

여자란 무엇인가!

 

17세의 세영이.....

"세상은 살기 힘든거죠 오빠"라네요... --

 

정답이네!

저도 17살에 살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책을 직접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수많은 17세 애어른 감성들....

 

책은 시원한 결말이 아닌....성장의 흐름 어느 한곳에 벗지는 붓으로 미려하게 터치하듯 마침표를 찍어 줍니다.

 

이제 곧....이라는 마지막 대사와 함께 말이죠.

 

요즘은 중학생과 대학생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꼭같은 시대입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대학생도....심지어....아저씨도...

 

'소녀시대'를 좋아하고 '원빈'을 좋아합니다.

 

언젠가 부터 사라진

 

T.V 성장 드라마......

 

제가 국민학생시절[초딩이라는 말이 아직도 이상한 저는 과거지향형 인간]

T.V에선 국민학생을 위한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물론 중,고딩을 위한 성장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뽀뽀뽀'도 없다는데요.....

 

도대체, 초딩에서 바로 어른으로 바로 클수 있는 지금이 행복한 걸까요?

 

 

17세의 나레이션을 보면서 그런 생각에 빠졌습니다.

 

과연 모두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다 행복진건지........

 

10살만의 행복, 20살만의 행복 15살만의 갈등, 25살만의 갈등을 이제는 촌스럽게 느끼는 건지.....

 

 

답은 잘 모르겠습니다.

 

딴길로 이야기가 새어버렸지만~~여하튼~~

제 책은 초판본입니다. + + . ㅎㅎㅎ

 

강경옥 작가님의 또다른 단편작인 버추얼 그림동화를 구했습니다~~

천천히 여유있게 추억 열차를 타고~~잠을 청하려구요~~

 

 

80~90년대를 살아서...정말 행복했습니다.

 

 

강경옥님의 작품이 그안에 제 감성을 촉촉하게 감싸 주었다고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작가님..

 

들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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