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맛집 2

베트남 쌀국수에 매콤한 해물 볶음밥은 ....."행복" 이라네 + +

강남고속터미널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합니다. 3개의 지하철 노선이 어지럽게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이곳의 여러 거점중에 중심은 바로 반디앤 루니스 서점이 위치한 지하세계 '센트럴 시티'인데요. 유일한 베트남 음식점인 Phois는 언제나 손님들로 줄을 서곤 합니다. 오늘은 이곳으로 '매우미'가 출동합니다.~ 줄서는 손님을 위한 쇼파들...제 앞에는 손님이 두팀 있더니 제가 들어갈때는 아무도 없더군요. 베트남 음식점에 오면, 쌀국수는 당연히 한개 주문해주는 센스! 그리고~ 또 하나는.... 해물 볶음밥~~~^^ 원래 살짝 맵지만~~ 찐하게 부탁해요~라고 덧붙이면~ 제 스타일 나오는 겁니다! 자기 주전자가 이쁘네요~ "짠! 매우미 등장!" Here Comes Meumii !!!!!! 쌀국수 등장~ ..

7.500원 짜리 퓨전 짬뽕! 과 아쿠아 돈까스.

고속터미날 경부선 근처에는 여러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습니다. 그리고, '반가'는 그중에서도 '갑'의 위치에 자리한 유명한 곳이죠. 형과 함께 '반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퓨전음식' 전문점 진열대의 음식을 보면서 메뉴를 미리 정해봅니다... 일단 저는 '빨간음식'이 항상 1순위이기 때문에.... 얼큰 짬뽕! 그리고, 이태리식 짬뽕이라는 '빼세' 사실 뺴세라는 음식은 몇번 먹어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일단 가격도 그렇고.... '얼큰 짬뽕'으로 간택! '아쿠아 돈까스?????" 형이 주문한 녀석이구요. 저는 당연히 얼큰 짬뽕! 이 물잔 뒤에는......오늘의 주인공이 숨어 있습니다^^. 짠!!!! "진격의 매우미" 등장! Here Comes Meumii + + "최신 물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