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손을 못댄지...일주일이 흘러가 버린것 같습니다.결국 월초에 구입한 단행본들은 보름 넘게....먼지만 쌓여가는 상황인데도.... 야속하게 '코믹 챔프' 11호는 성실하게 발간되어주는 센스! 오늘, 정확하게는 어제 낮, 교회 가는 길에 잠실역 '교보문고'에 들러서 녀석을 집어 왔습니다. 처음같은 '설렘'을 느낄 겨를도 없니 눈코 뜰새 없는 요즘이지만, 서점에서 녀석과 조우하는 순간만큼은 흐믓합니다. 그리고, 새벽 5시를 향해가는 오늘도 ....할일은 많지만, 에너지 드링크 흡입하고, 저는 코믹챔프를 보며 ~~그리고 이렇게 제 리뷰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씨뻘건 토끼눈으로 타자를......쳐 나갑니다! '화이팅'[이라고 외쳐주세요 + + ] 지난호에서 큼지막하게 '열혈강호' 20주년을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