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보는 '여자사람'과 2시간 넘게 '대화?'를 한 날.... 우리가 고른 저녁 메뉴는 "깐부치킨" 게다가...내 취향대로 매운 치킨 이름하야.... "불사조 치킨" ^^ 비주얼은 100점 맛은 90점 매운맛은 빵점 ㅋㅋㅋ 한마디로 이름이 아까운 치킨...불사조는 꺼녕 일반 프랜차이즈 매운치킨의 반만큼도 맵지 않았다. KFC의 코울슬로 같은 저 샐러드는 맘에 들었따 + + 하지만, 추가주문은 계산을 따로 해야 한다. ^^ 괜찮아~~ 괜찮아~~ 그런게 합리적인 식당 문화야! 매우미...잠깐 등장했다가..뻘쭘해서 사라짐 ㅋㅋㅋ 첨보는 언니에게 잘 보이겠다고 내민 레고.... 치킨집에서 '레고'를 만들었네.... ^^.....지금 생각해보니....쫌.....ㅋ 집에와서.....밤새 이것 저것 계획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