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찬스 플러스'를 보면서 알게된 만화가 있었으니 바로...."나인 테일즈!" Nine Tales를 처음에는 Nine Tails라고 읽었습니다.아홉개의 꼬리... 당연히 '구미호'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는데.....'이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Tale'이었습니다. 일종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타이틀 메이킹! 이었죠.현재 같은 잡지에서 '한복이 너무해'를 연재하고 계시는 'Chara'작가님이 스토리를 맡고 계십니다. 환타지/액션/로맨스이지만, 생각보다 이야기 전개가 쉽지 않아서 저는 2번을 정독했습니다. ㅎㅎㅎ 5월초에 '코믹커즐'에서 왕창 단행본을 질렀었죠 ~~ + + ~~하지만, 너무 바뻐서 단행본 리뷰는.....엄두도 못 내다가.... 불타는 토요일....조신히 집에서...저는 블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