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내가 밴드를 만들어 활동할 때, 많이 좋아했고, 내게 자극도 많이 주었던 뮤지션이다. Alex Band, 그가 보컬로 속했던 그룹 The Calling 지금은 해체하여 솔로로 전향하여, 그닥 활발하게 활동하는것 같지는 않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정규 앨범은 3장정도니까.... 그러나, 내게는 많은 추억이 깃든....녀석들..... 역시나 Alex Band와 The Calling은 어쿠스틱 라이브가 참 맛깔났지....그립다. 우리 스무살 Smooth Salle 멤버들도 그립다. 리더가 못나서.....고생들 많았었지....미안해....... 암튼, 내가 그들을 처음 만났던 영상 먼저....[내가 제일 좋아하는 Adri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