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197

The Girl Loved The Royal Guard Number.6

소녀는 왕궁을 지키는 근위병 6번을 좋아했습니다. 매일 그의 근무가 끝나는 교대시간까지 기다리며 셀레는 맘으로 그를 쳐다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용기내어 장미꽃 한송이를 사서 교대하며 자리를 뜨는 그에게 다가가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소녀의 용기있는 고백에 근위병 6번은 대열을 이탈하여 그녀를 바라봅니다. 아마도, 그는 복귀 후에 영창에 갔거나, 호되게 혼이 났겠지만, 어린 소녀에게 평생 간직할 추억을 안겨주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겠지요... 그는 Royal Guard니까요. James1004-사랑은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서로 통하는 무언가가 필요해... *James1004's Lego Story의 모든 컨텐츠는 상업적이지 않고, 개인의 인격을 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임의로 업로드 하셔..

Monsfer iPhone Case 몬스퍼 아이폰 케이스 겟

하얀색이 좋아서, 작년에 구매한 아이폰3GS 이제는........퇴물이 되어 5세대가 나오면 바로 입양 갈 녀석에게 마지막 선물로 새 옷을 입혀주기로 했다. 짠~~바로 이녀석 Monsfer의 Fuck You Very Much! 'Fuck You Very Much라니 !!! 감동적인 센텐쓰 아니겠는가 !!! 이 배송 받은 케이스의 패키지[^^] 즉 포장은 저렇게 생겼다~~뭐라 뭐라 영어로 쓰여있지만...패쓰! 그리고, 최근 이리 저리 상처를 받아 잠시 책상에서 쉬고 있는 나의 아이폰 흰둥이! 레고 닌자와 스톰트루퍼의 삼엄한 경비 속에..... 뭐! 바로 옷을 입혀서 한컷! 심플하고 우아하구나 ㅋㅋㅋ 굳이 비싼 명품 외제 케이스 무슨 필요 겠는가! 난 그냥 골때리는 이녀석 몬스퍼 아이폰 케이스로 대체 할란다..

드디어 겟!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 4181 ISLA DE MUERTA.....

모두가 다, 나는 가수다에 환호하는 요즘.......난 새로 출시된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에 환호한다~ [물론 나도 나.가수를 조아라 한다.] 시간 날때마다 들리는 잠실 롯데 백화점내에 위치한 토이저러스에 진열된 여러종류의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를 보며.....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아니.............이 무슨.........가격이....@@........모냐 이게.... 레고 코리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난 가격에 눈물만 났다네.... [그나마 이게 마트 가격이 3만2천원....] 제품의 퀄리티는 다 집어치우고 피겨에만 집중해서 잭선장과 처음 보는 헤어스타일의 여자 피겨 때문에 이 제품을 집었다. 1~3편 내용중의 한장면이라는데...........모......난 기억이 안나네..-..

Lego 5620 레고 청소부

브릭나라 레고 정모 모임에서 '시티러브'님에게 받은 선물~~시티족은 아니지만, 저 표정과 소품은 정말 너무 귀엽다. 마트에 들릴때마다 소제품을 하나씩 사면 부담도 적고 은근히 많이 모을수 있다.2800원짜리를 한주에 하나씩 모으면 일년이면 50개가 넘으니 큰 돈 들이지 않고 레고 생활하기 딱 좋다^^. 시티러브님에게 감사하는 맘으로~간단 리뷰! 우선 박스샷! 구성품목은 참 심플하다![굳이 설명서 없어도 1분이면 조립할수 있는데....종이 낭비네] 설명서 하단에 저런게 있네....음....제일 왼쪽의 공사인부가 가지고 싶어지네.... 우선 피겨 조립! 완전 귀엽네~중세시대 매니아를 고집하는 나는 이제 점점 전국구 레고 잡식 성향으로 바뀌어 간다. 이거 여러개 사서 ~ 주위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로 주고파..

Lego 3833 Sponge Bob Squarepnts, 레고 스폰지밥 The Krusty Crab

예전에 우연히 중고로 구매한 레고 레고 3834 스폰지밥 파인애플 집이 너무 이뻐서, 여유 있으면 다른 스폰지밥 제품도 구매하리라~맘 먹고 있었는데, 2만9천원정도에 마트에서 파는 3833을 구매하게 됐다~ 예전에 간단하게 리뷰한 3834 리뷰는 요기를 클릭 우선 박스샷! 스폰지 밥의 표정이 정말 .....사악하군.-- 같이 딸려온 레고 보관 상자. 요 투명한 상자는 첨보는 녀석이라 신기하군~~꽤나 쓸만할거 같다! 피규어나 기타 잡다한 부품을 모아놓으면 딱일듯! 박스 안에는 이렇게 부품들과 설명서...그리고 별로 반갑지 않은 스티커가 들어있다. 항상 그렇지만~~레고를 살때 가장 설레게 하는건 역시 피겨라고 할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에선, 크랩맨[?]이 있다. 집게리아 라고 불린다고 하던데......암튼..

Lego World Racers, 레고 월드 레이서, 8896

세상에나.........10년 넘게 살아온 우리동네 바로 우리 집 앞에 장난감 도매점이 있었다...........난 바보.....ㅜㅡ 그것도 모르고, 레고 사러 롯데월드로 갔던 나는 그야말로....공인바보 어쨌든, 오늘 그곳에서 첨보는 소제품 발견 이름하여~~월드레이서.... 가격은 12000원. 피겨2명 있는 제품 치고는 비쌌지만, 경험삼아 질렀다. 그럼 간단한 리뷰~~들어간다. 우선 박스 정면과 후면 샷! 역시 이제품을 고르는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씰넘버! 프로모션이 뭐가 있을까~~ 엄청난 기대 속에.............열어재낀 박스 안에서 나온건................. ..........레고사의 최대 실패작......레고 정리함...! 화가 얼마나 났는지...........차마 말 ..

파라오 퀘스트 7305 Pharaoh's Quest

드디어, 파라오 퀘스트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올해 레고사에서는 닌자고를 출시했고, 하반기에는 캐리비안의 해적과 뉴킹덤 새제품등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상대적으로 파라오 퀘스트는 .....지명도가 낮을듯하다..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가 몇개 있다네~ 오늘 리뷰할 7305는 가장 싼 제품으로 마트에서 6400원에 업어왔다. 그냥 한끼 굶으면 살수 있는 레고사의 제품군중 2번째로 싼 가격....참고로 가장 싼 제품은 2800원 정도.. 우선 박스샷....최근 제품치고.....참 감동이 없는 박스 디자인이다...-- 그리고 이렇게 와일드하게 뜯는다 !.....난 남자다! 그리고~~안에 있는 프로모션~~짜짠~~일줄 알았으나.....대실패! 이 무슨 끔찍한 녀석인가! 레고 카페에서는 분명히, 귀여운 농부피겨가 들어..

레고 Lego 7279 경찰피겨팩

오늘 고속터미날 킴스클럽에 들러서, 레고 신제품이 모가 나왔나 둘러보다가, 최근에 출시된 경찰시리즈중에 상대적으로 피겨는 많고 가격은 착한[9600원] 7279를 신중하게 고민하고...................................충동구매.....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도둑님 두분과 경찰 두분...그리고 멍멍이가 계신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07P1이라는 씰이 붙어있다. 최근에 레고카페 정모에서 들은 얘긴데 이런 표딱지 붙어있으면 '프로모션 레고'가 서비스로 들어있다는 것이다. 푸하하! 충동구매에도 나름 이유가 있었는데......그중 한가지 이유는 바로 이 서비스 때문이었다!!! 집에가서 설레는 맘으로 열어재꼈다! 원래 박스는 와일드 하게 찢어 버리는 편인데......레고 카페 성인군자들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