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찬스 플러스를 구독하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연재작이 바로 '필드트립'이었습니다. 일단은 지금 챔프와 찬스 양쪽에서 2탕을 뛰는 '가온비'라는 보증수표가 스토리를 맡고 있어서였고~~ Awin[어떻게 읽나? --....]작가님의 작화가 너무 깔끔한게~~제 맘에 쏘옥~~들어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만화 연재지에 실린 작품보다 단행본에서의 그림이 더 멋져보이는데~~ 기대했던 그대로 였네요 ^^ ~~ ㅎㅎㅎ 지난주에 '코믹커즐'에서 미루던 필드트립 단행본을 한방에 질렀습니다~~ 그리고~~어제~~거룩한~~제 만화책들의 공식적인 필수 절차인.... '순결해제식'을 거행 했습니다~~ 비닐에 곱게 싸여있는~~'필드트립'5권~~+ +~~ 1권부터~~해제! 1권의 '띠지'입니다.~~ 초회한정 컬러속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