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잡지 리뷰를 절대 10일전에 마감해야 한다는 '강박'이 새벽에 저를 잠에서 깨어나게 했습니다.[누가...나한테 '상'을 줬으면 좋겠다.+ +] '이사'를 온 이후 이제 한달.....조금씩 자리를 잡아가지만, 아직도 끝없이 펼쳐진 미지의 세계속 모험 가득한......'업무량'에 '자영업자'는 웁니다.ㅠ.ㅠ 니기미.....다음생은 무조건 못 생겨도 '재벌2세' 예약!... 벌써 4월호.... 이책을 들고 있는 저는 사실 10년 후를 생각합니다.우연히 책장속, 파티 4월호를 펼쳤을때, 장면 하나 하나가 과연 연기처럼 피어오르며 지금이 떠오를까.... 잘모르겠습니다.요즘 건망증이....ㅋㅎㅎㅎ 잡설은 여기까지. 회색빛 피곤한 도시속 외로운 세대들에게 전하는 James1004의 순정만화 리뷰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