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사무실이 가까워서 운동할겸 자주 걸어다닙니다.그리고...... 어제는 오는길에 서점에서 '왕건이'를 건졌습니다.ㅎㅎㅎ 일단 두둥~~~~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최신 단행본인 6권+ + 아시어스가 표지라서 ..그게 딱 별로입니다만....내용은 '꿀'ㅎㅎㅎ 연주쌤은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책 뒷면에는 5권과 마찬가지로 '클리어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 점점 부록이 저렴해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책은 지릅니다. 그리고 오늘의 '왕건이'+ + 두둥!!!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초기작품이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나인'입니다.저는 소시적에 '해적판'으로 본거....같은데.. 아마 이것도 정발같은 '해적판'이지 싶습니다.ㅎㅎㅎ 비닐까지 있는 '신품'오예~~~ 사실....나중에 뜯으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