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95

파파이스, 론 위즐리 그리고 지미핸드릭스 ^ ^

간만에 또 다시 들른....제 블로그올해 저의 소원중 하나가, 연말까지 다시 제 블로그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일인데....과연 가능할런지요 - - 그나저나...꿈이 참 소박하지 않나요?ㅎㅎㅎ 얼마전에 먹은 사무실 근처 '파파이스'입니다.제가 자주 찾는 곳이죠. 나이 먹고도 햄버거 좋아하는 ....이런거 보면 저는 정말 타나난? "키덜트".... 런치세트입니다.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엄청 싼건 절대 아닌게... 4,900원.... 케이준 익스트림이라는 녀석을 골랐습니다+ + "후후훗~~나는 마법 소녀, 지니 위즐리~~, 무려 단종모델?이시란다~~" 제가 사랑하는 '지니'피겨와 함께 .....파파이스는 음료 무제한 리필입니다.KFC와 함께 유일하게 음료 무제한 제대를 실시하는 패스트푸드점이죠. 저..

버거킹 '와퍼' 쫌 새로워졌네 + = +

금요일 점심시간에 벤처 스타트업으로 정신 없는 친구와 함께 '구로 디지털 단지역' '버거킹'에 갔습니다. 물론.....그냥 밥 먹겠다는 의견을 제가 개무시하고 끌고 갔는데요.+ + 그 동네....정말 휘황 찬란하더군요온갖 벤처들은 다 있는듯..... 구로 디지털 단지역 '버거킹'상당히 큰 규모에.....어찌나 줄이 길던지....ㅎㄷㄷ 했습니다. 친구가 쏜다길래 저는 앉아서....웹툰을..+ + 요즘 보고있는 '네이버 웹툰'의 '여중생A'입니다.강력추천작이예요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7946&page=4 저는 원래 '웹툰'을 잘 보지 않는데요.특히.... '네이버 웹툰'은 너무 가벼운 소재가 많아서 저랑은 정말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성신여대역 '왕돈까스' 방문 + + Feat: 우나고 폰케이스

"애들아~애들아~오늘은 밥먹으러 어디로 갈까?"...역시 녀석들은 말이 없다.- - ... 그래서 제맘대로 사무실 근처 '성신여대역 사거리'에서....보이는 '왕돈까스'집으로 향했네요~~ 우리집 아기고양이~~귀요미들과 함께+ + 이런걸...'경양식'이라고 하나요?암튼 가끔 가서 먹는 '왕돈까스집'인데요.성신여대역 근처에서는 뭔가 '독보적'인 식당 간지가 납니다. 일단, '스프' 출동~~ 그리고 단도직업적으로다가~~~'왕돈까스' 등장. 일행 한명이랑 가서 '생선까스' '돈까스' 한개씩 주문해서 서로 절반씩 트레이드해서 먹었는데요.이렇게 먹으니까, 질리지도 않고 맘에 드네요^ ^ 개인적으로는 '생선까스'도 꽤나 맛있었습니다. 옛날 느낌 물씬 풍기는 '왕돈까스' 간판을 안찍어서 어딘지 모르겠지만.......성..

홍대, '사이치킨'+ +에 대한 짧은 생각...

얼마전이었습니다... 홍대에서 점심과 저녁의 아주 애매한 시간에 배가 고파졌습니다.그리고 잠시동안의 '방황' 끝에 희한한 간판이 눈에 띄였어요. "싸이치킨"? .. 가까이 가서 보니.... "사이치킨" ..이었습니다.ㅎㅎㅎ 절 웃게한 댓가로 매출을 올려주기로 결심했죠+ + 뭔가 특별한 컨셉이라는것이 눈에 확 들어왔고, 설렘을 느꼈죠. 입구예요.산뜻하죠? ^^ 새우알칲? 이었나....암튼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주세요~~라고 말한뒤 음식이 나올때까지 저 과자를 알차게 먹으며.... 신나게 "페이스북"으로 가쉽을 따라다녔습니다~ 실내 조명이 워낙 어둡고 묘해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저의 사랑스러운~~'우리집 아기고양이' 폰케이스예요^ ^ 실제로 모습은.....이렇게 생겼습니다요~~+ + http://penab..

롯데리아 '강정버거'.....선택은 당신의 몫....

저는 '패스트 푸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1~2번은 꼭 가는데요. '롯데리아'는 .....거의 가질 않습니다. 단....'양념감자'가 먹고 싶을때나.....'새우버거'가 땡길때는 갑니다만..... 얼마전에는....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졌습니다.그나저나.....이렇게 보니, 바뀐 '롯데리아' 인테리어.. 이제서야....이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온지는 꽤 됐지만.....최근에야 먹어본.... '강정버거' 나타나셨습니다.강정버거+ + 긴장되는 순간.... 나의 '유주'가 두려워하고 있어.....+ + 양념감자가 아닌 그냥 감자튀김을 간만에 먹었는데....후회했습니다.... 그냥...양념감자 먹을걸...ㅠ.ㅠ 색깔은 이쁜데.... 자.....드디어....개시 두둥!~ 비주얼은 이러합니다. So ..

간만의 '죠스' 떡볶이~~~+ +~~

요즘 정말 너무 바뻤습니다. 중요한 서류작업.... 부모님 이사.... 하루가 다르게 흘러가는 자영업 환경.... 참 쉽지 않은 하루 하루지만.....그래도.... 이번주부터는 좀 살만해 졌습니다.^ ^ 그래서 갔습니다.+ + 애정하는....나의 '죠스' 떡볶이. 주문하고나서....먼저...'쿨피스'를 깠습니다.^ ^ 십수년 넘게 저와 함께해온......여자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남자' 아이템ㅎㅎㅎ 남들이 뭐라든....저는 이게 좋아요^ ^ 이거 때문에 후배들에게 별명이 '순정만화 보는 쇠사슬' .... 줄여서 '순정사슬'ㅎㅎㅎ 간촐하게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쿨피스ㅎㅎㅎ 더운 여름이어도 상관없습니다.저는 죠스의 어묵 국물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 저는 순대를 주문할때 ..

KFC에서 맞이하는 광복절 주일.+ +.

교회 예배가 끝나면 저는 KFC?멤버와 함께 '학동역' KFC로 주로 가곤 합니다. 어제는 광복 70주년 이벤트도 하더라구요+ + 크 핡~~~~ 'I'm Hulk' 배달 오토바이 위에서 폼 잡는 저의 새식구.'헐크'+ +...무려 중국산....카피제품 5가지 디저트가 무려 700원입니다.아싸! 물론...이벤트는 어제날짜로 종료.... 음.....이걸 먹기로 했어요~~ 뭔가 새로운 양념인가봐요~ KFC를 자주 오는 이유중 하나는 물론 독특한 '치킨' 때문이기도 하지만,탄산 매니아인 우리 패밀리의 '무한 리필' 때문이기도.....합니다.^^ 오늘은 '환타 파인애플' 맛을 뽕빨 내는 날~~~ "여기 매장 환타는 오늘 내가 다 뿌리 뽑아주겠어~~" 오늘의 Feat: 나와 호랑이님 폰케이스~~선녀 모녀 SD 버전..

KFC 하와이안 버거 + 치킨볼 그리고 밤선비 + +

간만에 KFC를 갔습니다.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갔던곳인데 최근에는 별로 못 갔네요.. 어제 KFC를 갔는데 '하와이안 버거'라는게 있더군요.그래서 그걸 한번 먹어봤습니다.+ + 예전에 버거킹에서 이런 컨셉의 버거를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말이죠~ 할인 기간이라서~~ 무론 할인이라고 해도 별로 저렴한거 같지는 않지만....- - 일행들이랑 같이 음료수 하나랑 커피 하나로 한번 죽을때까지 리필을 해보자며....^ ^ KFC가 음료 무한 리필인거는 아시져? 그리고 치킨볼이라는거도 주문해 봤습니다.개인적으로는 어제 '첨' 먹어봤습니다. 저 이쁜 주황색이 '치킨볼' 황토색 소세지같은건 '핫도그'라나....뭐래나.....암튼 다 합쳐서 2,500원+ + 두둥~~하와이안 버거님 이십니다~ 그리고, 이걸 서비스로 주시네..

Here Comes 공리 '냉짬뽕' + +

간만의 블로깅입니다~~ 미치도록 더운 여름의 하일라이트...그 서막이 열리고 있죠.- -...이럴때는 계절의 별미. 지상 최강 냉짬뽕인 '공리 냉짬뽕'입니다.1년을 하루같이 이날을 기다렸습니다.+ + 3년전 처음 공리 냉짬뽕의 맛을 알고 ......노예가 되어버린.....James1004ㅎㅎㅎ 자~~~이녀석입니다. 한번 먹으면.....바로 노예 예약. 이런 비주얼로 테이블에 나타난 냉짬뽕.보기만 해도 시원하지 않나요?+ + 살얼음에 뒤덮혀 나오는 냉짬뽕 사마... 그리고~~휘휘~~저으면 이런 자태를 나타냅니다.+ + 딱 보이는 비주얼 만큼 맵습니다.물론, 그래서 저는 엄청 애정하고 있죠~~ 그냥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아~~ 여름이 좋은 이유는 비키니, 휴가 그리고.....냉짬뽕 입니다. 아래는...

우리동네~맛닭꼬!

강남에서만 30년 넘게 살다 이사온 '성북구 정릉동' 벌써 100일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이동네가 적응이 안됩니다.^ ^ 그러던 와중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반가운 가게가 생겨서 우리 건물에서 비슷하게 자영업...스러운 벤처를 하는 친한 사람들과 함께 들렀습니다. 두둥~~ 최근 저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페나비 '우리집 아기고양이' 폰케이스 짱 귀요미 ^ ^ ㅎ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먹는 '강냉이' 이거만.....한 3번 리필했네요ㅎㅎㅎ 사장님 죄송해요~~ 저는 술을...못 마십니다. 1년에 한잔? 정도...^ ^ 그런데, 남들이 좋아한다는 '치맥' 한번 먹고 싶어서....생맥주 500을 시켰는데요결국....조금 먹다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제 주량은 맥주 200미리....^ ^ 맛닭꼬의 기본 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