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연재를 마감한 대작중에 제게 의미있는 만화는 2편입니다. 하나는 '간츠'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이작품 작가 '사무라 히로아키'의 역작! 무한의 주인" + + [저의 간츠 완결 자랑질 http://james1004.com/513 ] " 불사의 주인공 '만지'와 그에게 부모의 복수를 의뢰한 여주인공 '린'의 이야기를 작가는 무려 20여년 가까이 연재하며 하이브리드 무협 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었죠.. 사실 표면적인 주인공은 '만지'와 '린'이지만, 진짜 주인공은 적인 '아노츠 카케히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작품은 독특하게도 '아노츠'의 삶과 내적 갈등에 많은 비중을 두었었죠. 여하튼....올 여름 국내에 마지막 완결권인 30권이 정발되어 다행히 팬들을 안심 시켰습니다. + + 아시는 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