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2

나는야 '살림왕'+ +

저는 6개월전 40년간의 '강남인'의 삶을 끝내고 [강남20년, 송파20년]지금의 '성북구' 정릉동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 라이프 스타일로 따지자면, 확실히 '강남'이 편했습니다.사방이 평지에 모든게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고, 게다가 어떤 물건들은 지금 사는 동네 보다 더욱 저렴하기까지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는 이곳 정릉동에 '정'이 많이 들어 버렸습니다.그냥.....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런 얘기는....나중에 기회가 되면 ^^ 하는 걸루..... 제가 사는 생활권에는 3개의 '마트'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하나로 마트' 가장 인기 있는 '금메달 마트' 가장 멀고 간지나는 '세계..

나는야 '살림왕' + +

혼자 사는 살림이라.....그릇이 몇개 없습니다만.....'설거지'는 정말 귀찮은듯합니다. 그래도 해 놓고 보면.....맘은 뿌듯한..... 그이름...설거지[O] 설겆이[X] ㅎㅎㅎ나를 '살림왕'이라 불러다오!+ + 온집안에 '레고'가 퍼져 있는데요. 그런거 있잖아요. 부엌의 신, 안방의신.....뭐 이런거처럼......저도 '레고 피겨'를 여기 저기 '파수꾼'처럼 세워둡니다.ㅎㅎㅎ 설거지 후....뿌듯한 기분으로.....만화책도 조금 정리했는데.... 그냥....하다 말았습니다. "포기" - -... .. 이렇게....저의 주말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