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 2

칠리새우+깐풍기+삼선짬뽕...죽어도 여한이 없던 그날..+ +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덧 벌써.....10일째. 저는 바쁨 바쁨의 삶을 살면서도, 꼭 맛있는거 먹을때는 '카메라질'을 해놓곤 합니다.지난 연말에 먹은 음식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워낙 대작?이다보니.....이쁘게 올리고 싶었습니다.ㅎㅎㅎ 교회 패밀리들과 한해의 마지막을 정말 거창하게 즐기고 싶어서 매일 가던 떡볶이/햄버거는 재껴두고, '공리'로 향했습니다.'공리'가 프랜차이즈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곳 '노현동 공리'만 가봐서 다른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 강남구청역 부근의 '중국음식점'중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원래는 여름의 별미 '냉짬뽕'이 작살인데요. 겨울이라서.....못 먹는다는....ㅠ.ㅠ 저희 공리 냉짬뽕 리뷰는....http://james1004.com/398 여하튼~~공리 습격! 방으로 들어갑..

불타는 공리 삼선짬뽕으로 겨울을 준비하다!

제가 무지 좋아하는 '냉짬뽕'의 최고봉 강남구청역 '공리'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삼선짬뽕'을 먹으며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얼큰한 국물을~~365일 저를 행복하게 하지만~~역시 최고는 '삼선짬뽕'입니다! 비장한 각오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매우미'의 발걸음! "안녕~~요즘 라면 국물로 저렴해진 위장을 뜨겁고 얼큰한 오리지날 삼선짬뽕으로 새롭게 하려고 공리에 왔어!" Here Comes Meumii~~~~~ 사랑하는 삼선짬뽕 등장! 해물과 야채들이~~두둥실~~ "역시 짬뽕은 국물이지!" 후루룩~~~들어갑니다. + + . 위장으로~~ 저는 왜 짬뽕이 이다지도 좋은걸까요 + +..... 삼선짬뽕에는 오징어를 꼭 이렇게 만들어 넣던데....이유가 뭘까요? ㅋ 그렇게 저는 짬뽕과 하나가 되어가고..... 후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