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 2

영심이 떡볶이를 아시나요?......추억의 '범벅이'를 먹고 눈물지으다~ㅠ.ㅠ

오래간만에 선배의 호출로 '분당'에 갔습니다.정확히는 분당 서현역.... 그곳에서 저는 정감있는 이름을 만났습니다. "영심이 떡볶이"+ + 일단 그 옛날 '영심이' 주제가 좀 보고 가실께요~~ 입구의 먹음직스런 장면을 놓칠수 없었네요'새우 튀김'이 있는 가게는 모두 사랑받아 마땅해요! 가격표에 영심이 그림....조으다....^^ 가게에 있는 영심이 그림들~~~완전 추억 돋아요! 이렇게 오래된 캐릭터도 라이센스 사업이 되는구나....+ + 일단 '순대' 등장~~기분탓인지.... 무조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순대에서 허파 빠지면.....김 빠집니다.+ + 맛있당~~ 그리고 두둥~~영심이 떡볶이의 메인디쉬죠. '범벅이'예요.'떡순이'도 있어요 ㅎㅎㅎ 흔히들 이런걸 '옛날 떡볶이'라고 하더라구요^ ^ 영심이..

"영심이"가 그리운 날에...

80년대말,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되던 배금택 작가의 인기만화 '열네살 영심이'는 그인기를 타고 1990년도에'애니메이션'제작되었다.국내 최초의 자체제작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달려라 하니가 1988년도에 나왔으니 2년정도의 차이가 난다. 당시는 T.V가 가장 강력한 미디어였기 때문에 방영되는 모든 애니메이션이 관심을 끌고 인기를 누리던 황금시대였던것 같다....당연히 '영심이'의 인기도 대단했다. 캐릭터를 보면 무조건 '왈가닥'일것 같지만 실제로는 순진하고 착한 구석이 많은 그시절 보편적으로 매력적인 설정이었다.당연히 주제가와 삽입곡의 인기는 대단했다. -영심이-노래: 권성연작사: 배금택작곡: 권성연 보고싶고 듣고싶어 다니고 싶고 만나고 싶어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 영심이 영심이 ..